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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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고 당장 할수있는 것편지 2015. 6. 27. 00:14
식빵잘라서 같이 구면 빵이 기름먹어요. 치울뙨 소주조금 걸래에 묻쳐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이런말이 있죠.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결코 얕보지말자." 예전에 wcw와 wwe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다 은퇴하고 요가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다이아몬드 달러스 페이지가 강조하는 것 들중 하나죠. 스스로를 믿고 당장 할수있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이렇게 길게.. 그냥 헬스를 안하면 좋죠. 좋아하는 운동 하면서 다리근력이 부족하네. 좋아하는 운동 계속 하면서 스퀴트 추가 이정도가 민간인들 가치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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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림은 직선 위 20cm로 그려놓고?편지 2015. 6. 19. 06:41
교정하시면 완전 마무리까지 3년 잡으셔야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 흔들림 없어요. 그리고 부분 마취 몇번 정도하고,, 그래도 하면 좋아요. 저도 요번에 기차길뺐죠. 중요한 자료는 백업 하시는게 좋아요. 그렇게 하드가 잘고장나는건 아니지만 완전히 안전하다고 할수도 없죠. 아.. 난 이걸 누구와는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즉 파란색으로 채우신 부분이 돌출이 아닌 속으로 들어간 경우로요. 둘레의 길이는 어차피 똑같을테지만, 넓이에서 원하나의 넓이만큼 차이가 나겠네요. '넓이'가 이 넓이였나 - _-;; 문제의 그림은 직선 위 20cm로 그려놓고, 면으로 눕힌 걸로 알아서 판단해서 풀라니. 이런 문제라면, "면 위에 원을 눕혀놓고 20cm를 굴리면서 이동시켰을 때, 면 위를 쓸고 지나간 넓이를 구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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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중심 전술을 짜서 왓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편지 2015. 6. 12. 04:57
잘하는건 맞는데 날두랑 비교하면 준임.. 창피한 수준은 아니죠. 메시도 아니고 무슨 세상 사람처럼 말하십니까.. 날두 이번 월드컵하는거 보면 단어도 못꺼내요. 예선전부터봤는데 거의 공격은 마르부터 시작하더라구요. 패스면패스 돌파면 돌파.. 해설들이 지적한것 처럼 최근 1년넘게 마르가 전경기 출전해서 마르빠지니까 선수들도 어색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볼떄는 네이를 중심으로 전술을 짜서 왓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 망한거 같은데 급은 아니고요.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것도 좀 컷지만요. 있을땐 몰랐는데...없으니까 답없는 공격에 한심한 팀이 되어버렸죠. 참 불운의 팀입니다.. 마르가 있으면 수비수나 미들필더 중에 한명 정도는 마르를 막기위해 전술적으로 디펜스에 치중하겠죠. 그러면 미들싸움에 숫자가 1명 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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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의 기본메뉴구조를 구현해주는 툴들편지 2015. 5. 22. 01:01
쓸데 없는 게임 없애고 그 대신 달력 넣어 줬으면 하는 무겁지 않을 듯 한데요. 윈도우 8.1을 사용한지 한달반 정도 되어가는데. 몇몇 호환성 문제등만 빼놓고는 기본성능 자체가 윈도7 보다 좋아진감이 느껴지긴합니다. 그리고 스타트 버튼등 윈도우7의 기본메뉴구조를 구현해주는 툴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는 Start8을 사용하는데 꽤 안정적이고 쓸만하네요. 이런 보조툴과 몇가지 내부설정 조정등으로 매트로UI 등등 기존에 익숙한 윈도7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사용가능하긴합니다. 어쨋든 윈도8은 이긴 합니다. 왜만든건지 모를 참 어정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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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풀면서 공동관심사로 접근함.편지 2015. 5. 17. 15:07
요즘 여름+장마이니 날씨 이야기로 시작 다음은 요즘 즐겨하는게 무언지 물어보고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풀면서 공동관심사로 접근함. 농담도 하고 식사는 절대 무겁지않게. 사실 않는편이 좋음 초면에선 여러가지로 번거로우니 오물거리며 말하거나 별말없는거 둘다 가볍게 분위기있는 곳에서 맥주하세요. 술마시면 훨씬 이야기꺼리가 많아지죠. 오히려 이쯤해서 요기될수 있는 음식안주로 이동.. 혹시 몰라서 자세히 안 적었어요. 식사가 그런 안 좋은 점이....근데 첨부터 맥주를!?! 7시쯤 만나서 밥은 그냥 파스타집가서 파스타먹고, 어둑해지면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공원걷거나 or 카페가서 음료마시면서 이야기.. 이야기는 자기 역량으로 다만 절대 혼자 말하면 안되고 얘기하고 상대한테도 물어보기!! 식사는 손많이 안가는걸로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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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에서 내가 사용할 어플이 부족할수도 있기 때문에편지 2014. 3. 30. 13:23
그냥써도 좋던데요. 인터넷뱅킹도 이젠 다되고 관공서로그인은 앞으로도 안될듯하지만.... os써보면 윈도우랑 차이도있고 쓰다보면 편한점도있고 윈도우랑 달라서 불편한점도 있고 그래요 제일중요한건 내가 쓰는 프로그램이 맥용으로 나와 있느냐가 가장중요할듯. 그냥 os 한번 경험해볼려고 몇백 날리는 일은 없으면 하네요. 윈도우만 사용해온 일반분들의 경우 맥을 구입했다가 잠깐 쓰고 되팔아버리거나 장식용으로 방치되는 상황을 맞기 때문에 새제품은 그리 안합니다. 설명하신것처럼 os에서 내가 사용할 어플이 부족할수도 있기 때문에 저렴한 경험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맥북프로 13인치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오히려 저는 윈도우에서 맥으로 완전히 넘어왔습니다. 초반엔 많이 헷갈리고 (마우스 휠 방향마저 - 설정가능하지만)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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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은 워3 리그 안한지 오래되었네요.편지 2013. 1. 15. 12:13
겜비씨에서 안해주나요? 금요일 저녁에.... 워3 지운지 두어달 정도 되어가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하긴 그때 결승전 했으니.... 후원사 구할때까지 무한 잠수 탈지도...ㅉㅉㅉ 전세계가 열광하는 워3인데.... 한국은 아직도 스타같은 게임에 빠져있으니...... 현재 mbcgame 에서도 MIL 하다가 끝났습니다. 온게임넷은 워3 리그 안한지 오래됐구요 mbcgame 에서 하는 워3 리그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대부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위주의 편성과 흥행이 잘안되니까 현재 워3 프로게이머들은 대부분 은퇴하거나 해외팀에서 활동중 입니다. 온게임넷도 가끔해줍니다.. WCG 한국 대표 선발전이라고 해서 스타 대표 선발전 끝나고 두세게임 해주네요.. 10일부터 14일까지 4:30분에 중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