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비교 대상은 두군데 뿐인가?편지 2016. 12. 4. 11:08
기본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우셔야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뭐라 말을 하면,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시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받아치셔야죠.. (상대방이 듣기에 뜬금없다고 느낄).. 본인만의 공식화된 답변으로 받아친다고 대화가 되는 게 아닙니다... 대화는 자신이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님의 말투에선 이기려고 하는 의도, "내가 맞는데 너희는 틀리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화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해야 가능한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다만 욕설을 들어서 발끈한것 같은데.. 요건 제가 잘못했네요... 다른 사이트 반응은 다르다고 하는데 다른 반응을 보이는 그 글들 좀 연결 부탁합니다.. 얼마나 다른지 보고싶네요... 저기..
-
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 접..편지 2016. 10. 28. 13:09
체지방 적은편이에요..예전 체대입시 준비할땐 별명 소룡이었는데 ㅋㅋㅋㅋ 운동 하도 안해서 지금은 헬이지만..... 먼저 운동부터..... 아!! 운동 하고 계시구나..ㅋ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 되지 않나욤?? 먹지말고...지방률을 줄려야죠...우선 본인체격이 큰편인지 작은편인지 판단하시고 왜소한편이시라면 일단은 1~2달정도 벌크업(엄청먹고 근육돼지처럼)을 해놓고 그 후에 체지방률을 빼야 저렇게 되구요...원래 몸이 커다랗다 하면 그냥 운동하면서 체지방만 낮추시면될듯.. 근데 저런몸은 저 사진찍으려고 한두달 버닝해서 한껏 끌어올리고 찍은거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운동하지않으면 몸이 금새 원래 자기체격으로 되돌아가버립니다...PT받으세요.. 혼자서 그것도 초보가 저런 몸은 절대 못만들구요.. 자기에 맞는 식단..
-
정말 자러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편지 2016. 10. 18. 16:07
개인이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신고했을 때 운영진께서 판단하셨겠죠...있다고 판단했으니 님이 제재되었겠지요. 제가 생사람을 잡았다면 님이 그렇게 됐을까요.??전 자러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뇨, 어디의 그런맛(당시 크래맛)님은 그에 대해서 자신의 의도성을 명확하게 드러냈잖습니까? 그러니 운영진도 그렇게 판단하셨겠죠... 물론 전 님이 잘못됐다고 생각고 판단했으니 운영진에게 고지한겁니다. 우리 커뮤니티에서는 이게 적법절차지요...정말 자러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네.. 좋은 밤 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고해 주자면 앞으로 글에 일관성이라도 갖추고 쓰도록 하세요.. 일관성이 무너지니 논리에서 무너지고 논리가 무너지니 억지주장만 펼치다 살인범도 아니고요. 같은 한심한 반문이나 하게 되고 결..
-
그거보고 진짜 황당하던데,편지 2016. 9. 9. 14:22
옛날 캐나다에 있을때 캐나다애들은 축구에 관심없어서 베컴이나 알지? 축구룰도 잘모르고 하는데 한국애들이 하도 박지성아냐고 물어봐서 박지성은 알고있음 ㅋㅋㅋ 그거보고 진짜 황당하던데, 맞아요,, 일본애들 인터뷰 때 꼭 자기나라 칭찬 하나 유도 하려고 하는거 보기 싫던데, 우리나란 더 하더군요.. 골프우승 축하인터뷰에서 국기자 왈 : 두유노 우? 영화?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아!!! 웃겨 ㅋㅋ 다이나믹 음감에서 오는 노래.. 극단적인 음표.. 시대적인흐름.. 이런 놀라운 공식이 성립되는 음표에서 산다는 게 참 답답해요.. 개인 하나하나가 작은 행복을 누리는 나라였으면 좋겠는데.... 한심한 시간들!!!
-
윈도우98에서 미동도 없다니 답답한듯편지 2016. 7. 26. 02:53
1~200은 몇년전엔 시드 있어서 받았는데 98에서 미동도 없다니 답답하시겠어요. 외장하드에 받아놓은거 낼 한번 옮겨서 가용성 1 되나 안되나 시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부탁드릴께요... 오~ 될듯 하네요. check 중이랑 가용성이랑 똑같이 올라가는거보니 받기전에 보니까 99.1까지 올라갔던데. 48기가짜리 1프로면 480메가 정도니 금방들 받으시겠네요~ 그나저나 201-400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1-200 이랑 600-818은 받아지는데 진짜 201-400은 답이없네요 ..좀기달려봐야겟죠 ㅠㅠ 으하하하하, 항상 만받다 구세주가 된 듯한 느낌 ㅋㅋㅋㅋ 하지만 자막이 없다는거~ ㅋㅋㅋ 그래도 신은 대충봐도 내용 파악은 되니까...? 그저 드립치는건 일어를 알아야 이해를 하니 그거 쫌 아쉬울뿐 ㅜ..
-
참 말을 잘 하시는 분 같네요~편지 2016. 7. 14. 11:33
참 말을 잘 하시는 분 같네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준비하고 각오를 하고 했어도 현실을 너무 잘알아서인가 포기가 빠른 이들도 상당히 많지요.. 이혼률 증가 보시면 됩니다.. 결혼 연령은 높아져가는데 이혼률도 같이 오르고 있죠. 그건 여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여자들도 본인들의 직업을 갖고 수입을 갖음으로써 보통 어머니 세대와는 달리 자기주장을 강하게 할수있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즘세대들 모두 다 편한게 살아온 세대라 참을성이 부족해진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하구요. 서로 참으려 안하는데 마침 이혼한다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으니 이혼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가 현실을 알아서 이혼율이 높다.... 이건 언어도단이에요. 정말 관에입각한 사고방식의 결과죠..
-
싱크 조정하시는 건 아실테고,편지 2016. 7. 12. 15:02
자막 싱크 조정하시는 건 아실테고, 조정해놓은 상태에서... 자막->자막 저장->smi 자막 싱크 반영... 이러면 덧씌워 저장되서 어디서 언제 돌려도 조정된 싱크로 플레이됩니다. 아..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팟 플레이어로 보신다면 키로 0.5초씩 수정되요. 노트북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실제 주 시청환경이 TV라서 그렇습니다.. PC랑 TV랑 연결된게 아니고 USB에 파일을 담아서 이걸 TV에 꽂아놓고 보거든요. 아? 그럼 싱크수정하고 자막에 싱크수정한거 저장시키면 되요..
-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습니다.편지 2016. 7. 8. 17:01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습니다. 그들의 목표또한 다르구요. 자신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모두 삶을 포기한거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거나 너무나 단순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시네요.. 오히려 그러한 삶이 용기없는 삶이라 생각되는군요... 당신도 돈벌어서 자신이 먹고 살고 가족이 먹고 살듯이 저분도 저걸로 돈벌어서 자신이 먹고살고 가족같은 전우의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거라 생각한다면 똑같은거 같은데 돈버는 방법이 다르다고 자신을 버렸다느니 하는 건 너무 오버군요. 혼자만 살았다는 죄책감이 매우 컸나봅니다. 전우애도 전우애지만 상처가 매우커서 이런식으로 회복을 하는것인가봅니다. 대단한 분이십니다. 이런 신념을 세우고 실행해간다는것자체가 멋지네요... 아니 얼마를 납했길래 짜리 어음을 압수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