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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중심 전술을 짜서 왓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
    편지 2015. 6. 12. 04:57

    잘하는건 맞는데 날두랑 비교하면 준임..

     

    창피한 수준은 아니죠. 메시도 아니고 무슨 세상 사람처럼 말하십니까..

    날두 이번 월드컵하는거 보면 단어도 못꺼내요.

    예선전부터봤는데 거의 공격은 마르부터 시작하더라구요.

     

     

     

     

    패스면패스 돌파면 돌파.. 해설들이 지적한것 처럼 최근 1년넘게 마르가 전경기 출전해서

    마르빠지니까 선수들도 어색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볼떄는 네이를 중심으로 전술을 짜서 왓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 망한거 같은데 급은 아니고요.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것도 좀 컷지만요.

    있을땐 몰랐는데...없으니까 답없는 공격에 한심한 팀이 되어버렸죠.

    참 불운의 팀입니다..

     

     

     

     

     

     

    마르가 있으면 수비수나 미들필더 중에 한명 정도는 마르를 막기위해 전술적으로 디펜스에 치중하겠죠.

     

     

     

     

    그러면 미들싸움에 숫자가 1명 줄 수 밖에 없고 게임 흐름 자체가 유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은 충분하겠죠.

    누구 실력이 더 뛰어나냐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셋의 공통점은 있죠.

     

    대체불가 한 선수들이란..

    네이는 현재 스페인 FC바로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뛰고있습니다.

    동급은 못되도 그만한 레벨은 되지요..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물론 볼을 잘 다뤄서 골을 쉽게 넣는 선수가 있으면 다른 선수들도 편하겠지만

    그런 선수 하나가 없다고 팀 전체가 흔들리는 것은 조직과 전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질 완존 수비 재탕 보는거 같았음요.

    근데, 있었어도 대세에 큰 지장은 없었을 거에요.

     

     

     

    바르샤 이적 초기에 혼자서 사비,이니에스타 두 선수의 몫을 해주던 선수죠,

     

     

     

     

    다만 잘할때는 감탄이 나오게 잘하는데, 못할때는 그냥 허수아비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기복이 큰 선수입니다.

    보다는 2% 부족건 선수인것같은데.. 브라질에서는 대체 불가선수인듯.

    잘하는거 같긴한데..뭔가 부족함...몸이 넘 약해보여서 그런가..

     

     

     

     

    유망주때부터, 맨유시절부터 이미 유명세를 타서 오래 알고 있지만 마르는 이제 알려진지 2년 돼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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