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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컴퓨터한테 관심이 가면 자연스럽게~IT정보 2016. 3. 28. 07:32
처음에 컴퓨터한테 관심이 가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버려요.. 무서운건 지름신... 내컴퓨터는 내가 직접 조립 한번 해봐야겠다 맘먹고, 인터넷검색하면 정보 다나오잖아요...궁금한것들 찾아서 하나하나 보면서 이해하는거죠.. 질문도 하고 직접 조립도 해보고,,시작은 제 컴퓨터관리(업그레이드 및 조립)을 시작으로 주변사람 컴터를 조립하기 시작하면서... 신제품 성능확인을 위하여 주변사람들의 컴터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다가... 서버엔지니어가 되어있네요..저 같은 경우는 군대에 있을때 PC사랑인가 잡지책 있었는데, 사실 그걸로 배운(?)거 보다는 나와 제품 설명...과 커뮤니티에 있는 고수분들 글로 ㅎㅎ그냥 무작정 뜯어보고 조립 해보고 망가뜨려보고..하다보면 알게 되요..컴퓨터 사양에 대해서만 알고 싶으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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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만 집중을 하는 성격 탓에!영상 2015. 10. 15. 04:55
아 그리고 사진은..ㅎㅎ 그냥 제가 나씨가 좋아서 캡쳐한 걸 그대로 올린 거구요. 별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ㅎ 제가 봐도 좀 많긴 하네요. ㅋㅋ '괴물'의 시나리오를 필사하며 다시 한 번 영화를 보는 동안 나의 초점은 '나'에게 맞춰져 있었다. 하나에 빠지면 끝을 볼 때까지 오로지 대상에만 집중을 하는 성격 탓에, 이제는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만 찾아보고 있다. 여기에 삽입-> 나에 빠져 영화를 보던 중, 이 '몰입'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대충 이정도만 삽입해도 글이 나뉘는 느낌은 좀 덜하겠지요.. 묘사가 너무 직설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생각 탓에 허공에 대고 삽질을 하듯 울렁임은, 조금도 덜어지지 않는다 ->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 생각은,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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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중심 전술을 짜서 왓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편지 2015. 6. 12. 04:57
잘하는건 맞는데 날두랑 비교하면 준임.. 창피한 수준은 아니죠. 메시도 아니고 무슨 세상 사람처럼 말하십니까.. 날두 이번 월드컵하는거 보면 단어도 못꺼내요. 예선전부터봤는데 거의 공격은 마르부터 시작하더라구요. 패스면패스 돌파면 돌파.. 해설들이 지적한것 처럼 최근 1년넘게 마르가 전경기 출전해서 마르빠지니까 선수들도 어색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볼떄는 네이를 중심으로 전술을 짜서 왓는데 부상당하는 바람에 망한거 같은데 급은 아니고요.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다는것도 좀 컷지만요. 있을땐 몰랐는데...없으니까 답없는 공격에 한심한 팀이 되어버렸죠. 참 불운의 팀입니다.. 마르가 있으면 수비수나 미들필더 중에 한명 정도는 마르를 막기위해 전술적으로 디펜스에 치중하겠죠. 그러면 미들싸움에 숫자가 1명 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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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있는 말도 좀 술술나오고 그맛에 먹는거죠.아름이 2015. 5. 3. 03:29
술은 쓴맛이 주류지만, 인생은 더 쓴맛이라서 술을 마신다는 주당들의 연구결과가 있..기는..개뿔..ㅎㅎ 막걸리도 괜찮긴 한데... 이건 취기가 바로 올라오지 않아서 벌컥 벌컥 마시다가 No.. 대학생때까지 술을 안먹었습니다. 무슨맛으로 먹지? 왜먹지? 취해서 주사나 진짜 싫어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사회에 나가서 먹을기회가 있었어요. 소주를 마셧는데 난생 첨먹는건데 전혀 안취하고 한 5잔은 먹은거같아요. 그렇게해서 술을 묵게 됫네요 소주,맥주 이 술이 맛이 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그 자리가 좋아서 가는거거든요. 좋은사람들끼리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웃고 떠들고 고민거리 털고 이런 자리가 좋은거에요. 맛으로 먹진 않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주는 같은경우 받는날이 있고 안받는날이 있어요. 안받는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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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옵션으로 세탁기 있는데에서만 살아서!아름이 2015. 2. 1. 04:08
혼자살면 드럼이 낫고 아니면 돌이가 진리.. 돌이도 잘 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일부러 샀는데 결함있는 모델을 사버려서. 담엔 그냥 드럼으로 사려고요. 그리고 건조기능 썼다가 전기세 폭탄 맞습니다. 기본형 드럼에 가스식 건조기 조합이 좋습니다. 제가 자취하면서 방에 옵션으로 세탁기 있는데에서만 살아서 세탁기 여러개 써봤는데요. 거의다 드럼이였고 돌이는 딱 한번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돌이 선호합니다. 돌이는 물을 많이 쓰고 세탁시간이 짧고 헹굼능력이 좋습니다. 드럼은 물을 적게 쓰고 헹굼능력이 떨어지며 세탁능력은 돌이보다 뛰어납니다. 시간은 두배 걸림. 드럼 여러개 써봤는데 모터가 윙~ 하면서 완전 조용한 것도 있었고 탱크 소리 처럼 큰것도 있었고 다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