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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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철거해서 외관을 잘 보이게 꾸미고 있는 것영상 2018. 6. 11. 12:27
고향에서 살만한 집을 짓고 있는데 오늘은 철거해서 외관을 잘 보이게 꾸미고 있는 것이고 한동안 가구며 전자제품이며 보러 다니고 있는데 슬슬 주문해야 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대회 같은 건 직구로 부활 생각이라 오는 시간을 가만 해야 할 것 같고 거의 신혼집 혼수 넣듯이 보고 있는데 결혼도 안하고 원룸 투룸 전진하다가 요즘은 그냥 회사 기숙사에 사는데 와 가면서 전자제품을 비교하고 있는데 많이 부담 되는 것도 있으려고 하네요. 구상부터 설계 재료 공주 전부 혼자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건축 하는 건 아니고 설계는 설계사무소에 의뢰해서 진행하고 건축은 시공사 여러 군데 만나고 결정했고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하시는데 고생이 많이 있네요. 집이야 정 때문에 무척 이쁠 것 같기도 하고 설계 시공 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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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더 근접할수있다는점!편지 2017. 4. 9. 17:23
장소에서 근무하는것 하나만으로도 워너비인데 훈련도 안받구 외박도 자주나오는데 왜라뇨????? 꿀임.. 어디에 가냐에 따라서..훈련 받을수도 있고 안받을수도 있고 그게 중요하죠. 어딜가면 수준으로 꿀을 빨수도 있고 어딜 잘못가면 현역육군수준 이상으로 헬에 걸릴수도 있고 하지만 어딜가도 외박이 잘나온다는점.. 일반군인보다 사회에 더 근접할수있다는점... 무조건 육군인거랑 잘되면 공익 못되면 육군인거랑....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를.... 출신으로서 경은 평일에 하루 주말에 하루 휴일이 두개 그중 주말에 외출 가능 평상복 입고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외출 두달에 한번씩 3박4일 외박 그리고 진급휴가 30일... 고생이긴 해도 민간인 사이에서 근무하고 2달에 한번 집에 갈수 있다는 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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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쉬네요. 아하하~생각의차이 2016. 4. 7. 00:27
대체휴가 줍니다. 그러게요. 공공기간만 대체휴가받고 쩝 할려면 다같이 시행하든가? 제 금융권에선 대부분 대체휴가를 시행합니다. 덕분에 저도 쉬네요. 아하하~ 우리 회사도 함! 캬캬캬.. 흠 그냥 달력에 빨간글씨로 나와서 별생각도 없었는데 안쉬는곳도 있나보네요.. 저도 공공기관이랑 연관이 많아서 ㅋㅋㅋ 쉰다고하네요. ㅋㅋㅋㅋ 원래 공공기관에서 먼저 시행하죠. 공공기관 먼저 시행하고... 기업은 대부분 안하는 현실.. 공공기관 따라가는 직장이라 저희도 다행히 쉬어요.. 사기업은 당연히 재량것 시행이겠죠. 안그럼 반발이 얼마나 거센데... 공공기관이야 당연히 국가꺼니까 국가 맘대로 할 수 있는거고, 그걸 가지고 공공기관만 먼저한다고 뭐라고 할건 아닌듯.. 재량것이라는게 여지를 남겨주는 거니까요. 만약 지금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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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친척들 만날 때 한번 같이 가보자고~아름이 2016. 1. 15. 11:12
그런 일도 이해못하면 좀.. 그런 듯... 저도 처음에는 제 여친이 남자친구들밖에 없어서 왜 걔네랑 노냐고 그랬는데.. 직접 친구들 만나서 같이 놀고 그러니까 그나마 고정관념은 사라지는 듯 하네요; 그리고 친척들이랑 노는 게 왜 잘못된 일인지..;; 나중에 친척들 만날 때 한번 같이 가보자고 하세요. 특별한 사이가 될 것 같으면.~ 참고로 저도 친척들이랑 많이 친하진 않습니다. 근데 여친은 친척들이 근처에 살아서 놀러도 같이 다니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렇게 노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절대 님이 이상한건 아님. 그냥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드는데 여친이 그걸 이해못해주는듯; 이건 상대쪽이 노답같아 보이네요. 사귀기전에 그정도면 결혼하면 정말 골치 아플 상황입니다. 비슷한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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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근 복분자 하루에 한잔정도!영상 2015. 11. 22. 09:42
술... 마냥 묵히고 있습니당... 한 5년 되었을라니...ㅋ 아버지 거래처에서 매해마다 발렌타인 블루라벨 꼬냑 등등 10병 넘게 와요.. 와인도 그정도 오고.. 뭐.. 그래도 저만 마시려고 보드카나 진을 한병 사다놓고 다 마시면 또 한병 사놓긴 하죠.. 딱히.. 아껴먹진.. 않아요. 담근 복분자 하루에 한잔정도 와이프가 자기전에 옆에 앉아서 졸린눈 비비며 이것만 마시고자 하며 침실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따라주는 술한잔이 저에게는 어느 양주나 꿀물보다 달콤하고 취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신혼아니고요. 7년 연애하고 결혼 12년차입니다. 예능입니까? 다큐입니까? 그래서 걱정반행복반 이신가보네요. 그냥 생각없이 마시다가 바닥 본게 몇 번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서 아껴먹게 되는 장수 막걸리. 면세점 가는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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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만 집중을 하는 성격 탓에!영상 2015. 10. 15. 04:55
아 그리고 사진은..ㅎㅎ 그냥 제가 나씨가 좋아서 캡쳐한 걸 그대로 올린 거구요. 별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ㅎ 제가 봐도 좀 많긴 하네요. ㅋㅋ '괴물'의 시나리오를 필사하며 다시 한 번 영화를 보는 동안 나의 초점은 '나'에게 맞춰져 있었다. 하나에 빠지면 끝을 볼 때까지 오로지 대상에만 집중을 하는 성격 탓에, 이제는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만 찾아보고 있다. 여기에 삽입-> 나에 빠져 영화를 보던 중, 이 '몰입'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대충 이정도만 삽입해도 글이 나뉘는 느낌은 좀 덜하겠지요.. 묘사가 너무 직설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생각 탓에 허공에 대고 삽질을 하듯 울렁임은, 조금도 덜어지지 않는다 ->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 생각은, 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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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대끼리만 느낄수 있는 그 무언가?생각의차이 2015. 10. 9. 02:29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도 세대가 다르다보니 그런 류의 대화를 나누다보면, 서로 놀라기도 하고 서로 놀리기도 하면서 아직까진 세대차이를 웃음으로 승화하면서 잘 놀고 있어요. 하지만 그이 하신 말씀은 어떤건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세대의 추억과 공감대 그런건 진짜 같은 세대끼리만 느낄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긴 있죠. 전여친이 6살연상이었는데.. 헐ㅋㅋ 난 피래미였어. 친구의 애인이 12살 연하라면 도둑놈 이러면서 놀리겠지만 그 12살연하의 지인이라면 반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