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늘은 철거해서 외관을 잘 보이게 꾸미고 있는 것
    영상 2018. 6. 11. 12:27
    고향에서 살만한 집을 짓고 있는데 오늘은 철거해서 외관을 잘 보이게 꾸미고 있는 것이고 한동안 가구며 전자제품이며 보러 다니고 있는데 슬슬 주문해야 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대회 같은 건 직구로 부활 생각이라 오는 시간을 가만 해야 할 것 같고 거의 신혼집 혼수 넣듯이 보고 있는데 결혼도 안하고 원룸 투룸 전진하다가 요즘은 그냥 회사 기숙사에 사는데 와 가면서 전자제품을 비교하고 있는데 많이 부담 되는 것도 있으려고 하네요. 구상부터 설계 재료 공주 전부 혼자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건축 하는 건 아니고 설계는 설계사무소에 의뢰해서 진행하고 건축은 시공사 여러 군데 만나고 결정했고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하시는데 고생이 많이 있네요. 집이야 정 때문에 무척 이쁠 것 같기도 하고 설계 시공 대강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저는 지금 조심해 가게 집을 지으려고 좀 알아보고 있기도 하고 염치는 없지만 조금 도움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완성되면께 예쁠 것 같은데 주변에 이런 집 구경 하기 힘들 것 같고요. 새 친구로 마감이 많이 하던데 만약 집을 짓는데 친구를 선택했을때 고민 되는 부분이 빗소리 있던데 무음으로 하더라도 살짝 걱정이 더라구요. 제가 고향에서 떨어져 살다보니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고 부모님과 사촌 형님께서 거의 다 하고 계시고 제가 전부 하는 걸로 해 하시는 분들이 계 시네요!!


    집을 짓는다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어떻게 시공사와 건축사와 관계가 아무튼 고생이 많다고 생각하고 너무 엄청난 능력자 쉬고 나라고 하면서 완전 부러움 그 자체에서 나 역시 슈퍼맨이 안 했을 듯 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설계사를 통해서 제대로 살게 하고 원하는게 작성하고 일을 하고 그게 만들어지는 기분 상상만 해도 못 해 주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잘 만들어서 멋진 안식처가 되길 바랍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