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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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노력도 많이 해야할듯생각의차이 2017. 3. 24. 05:49
방송에서는 누가가 권위적이고 독불장군같아보여도... 실제 가정에서 그는 엄청 잘하는거 같더군요.. 솔직히 지인이 증써서 홀라당 날려먹었는데 같이 심리도 받으러 다니고 안 좋아진 관계 개선하려고 노력도 많이한거 같더군요... 누구랑 구가 같이 방송에 나와서 말했죠. 우리 집안은 이렇게 숨기지 않고 말하고 털어버리는 스타일이라고... 저도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고 자꾸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 게 불편하지만, 자기도 내색은 안 하려는데 사건에 크게 상처를 입었나봐요. 뭐랄까요.? 컨트롤을 못한다랄까요. 그래도 정작 본인들은 헤어짐을 생각하는 상황은 아닌 듯 해요. 누군가 보살이지 뭐. 무명때는 주변에서 먹여살렸다던데... 뜨니 맨날 점보러다니고 쇼핑하고 돈만쓰고 다니다가 결국은.... 역시 돈이 사람을 변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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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척하는거 같은데...아름이 2016. 12. 31. 16:07
그는 세상을 맞다와 틀리다로만 구분하고 사시나봐요!!! 네 맘대로 생각하세요..... 시비걸어놓고 누구 표현이 되고 안되고를 따지시는게 우스울 뿐입니다... 그냥 갈길 가세요.... 그니깐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거죠... 결국은 니가 시비를 걸었으니 내가 한 시비는 정당하다라고 생각하는거잖아요.. 어디분들은 왜 거기를 다닐까요..? 비꼬는 단어인데... 쿨한척하는거 같은데..하나도 쿨해보이지 않아여... 시비 당하면 울까요?? 같으면 울래요? ㅋㅋ 먼저 걸은쪽이 더 잘못이라는건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전 글에도 글로 시비걸고 다니는게 눈에 뵈는데, 내가 시비걸었으니 남도 시비걸어도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먼저 시비 건쪽이 잘못이라고 하는건데 궤변을 늘어놓으시니 얘기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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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민족이 아닌 이해관계로 갈린거죠.IT정보 2015. 9. 30. 03:36
예전엔 오스트리아가 강국이었죠. 그러다 나폴레옹에게 털리고 나중에 프로이센(지금의 독일을 이룬 중심국가)에게 밀리고 지금이상태가 된거죠. 그동네는 다 같은민족인데, 나라가 민족이 아닌 이해관계로 갈린거죠. 오스트리아인 그리고 스위스인의 대다수는 독일어를 쓰는 같은 독일민족입니다. 독일은 조각조각 나뉘어 오랫동안 따로 살아오다가 1871년에 이르러서야 프로이센의 주도로 통일을 이루었는데 (도이칠란트 제2제국, 프로이센 국왕이 독일 황제가 됨), 중세 이후 중부 유럽의 강자로 군림하며 제국 영토 안에 여러 민족을 안고 있던 오스트리아와 알프스 산지에서 외따로 떨어져 살던 스위스는 여기에서 제외됐죠. 이번주만해도 수요일빼고.... 다 나가서 외식했어요.. 지난주에 사주신다했는데 제가... 교육을 가는바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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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의지가 없어도!아름이 2015. 5. 10. 02:55
이거하나는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어요.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하고 유머러스 넘치는 이야기를 잘해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없으면 몇 마디로 끝나고 무뚝뚝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의지가 없어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관심있으면 알아서 얘기거리 만들고 답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냥 간편하게 외모에 관해서 칭찬해주세요. 대신 너무 뭉뚱그려 이렇게 칭찬하지 마시고 같은 거나 아니면 헤어스타일, 악세사리 등등 쪽 한 부위를 꼬집으면서 예를들어.. 뭐 이러면 자기가 어디서 했다는 둥 아님 자기가 했다는 둥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오게 되겠죠? 그리고 칭찬을 하면서 질문을 하다보니 분위기도 좀 화기애애해지고 서로 좋죠. 그 먼저알아야죠. 관심사라던가 호감있는것들?로 이야기를 해야죠.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앞으로의 꿈이나 계획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