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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음달에 강원도 가야 하는데 일단 계획을 미리~아름이 2020. 5. 24. 09:31
아무래도 지금 분위기가 좋지 않았어 외출이나 여행은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이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원도 쪽에가 봐야 하는데 그렇다고 숙소에만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대량 다 다음 달 중순 쯤에 가야 할 계획인데 일정은 대충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을 간단하게 휴게소에서 라면이나 비빔밥 정도로 먹기로 하고 그다음에 식당에서 그리고 지역 구경 좀 해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그때 가서 분위기를 살펴가면서 이거는 계획을 짜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녁에 바닷가에서 횟집 등 지역 음식 맛 보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야외 활동이 강원도에서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해봐야겠다는 것이구요. 저녁에는 바닷가 횟집에서 소주 한잔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네요. 기름이나 톨비는 내비 찾기 등으로 다 나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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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원할사람은 많아질듯생각의차이 2018. 6. 2. 14:58
어찌되었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현실, 현실, 현실 하는데.. 저 조건에 알바이랑 벼룩시장에서 구인안되는건 뭐 현실아님? 10~10근무에 주6일이면 개인시간도 거의없고, 개인활동할 시간대도 없고 그냥 6일내내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노예마냥 일만 죽어라 하라는건데 이 조건이 정말 좋다고 봄??? 게다가 식당근무면 식당열기전, 식당 닫은후에도 준비 및 정리 초과근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차라리 150~160으로 낮추고 근무시간이랑 시간대를 조정하면 오히려 지원할사람은 많아질듯,,, 서두에 썼다시피, 법적으로 보장된 최저임금으로 근무를 하더라도 평균입니다.. 제공이 큰 혜택이라면 혜택이지만, 평택근처나 근거리 거주자가 아닌이상 가기 꺼려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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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참는 습성이 있는데?생각의차이 2017. 12. 6. 15:37
알바도 수습이 있나요?ㅡㅡㅋ 연금에 이은 또다른 충격이네요. 신고하세요, 신고당합니다. 알바의 수습기간을 인정하는 얼토당토 않은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편의점 같은 초단순 일에 무슨 수습기간이 필요합니까? 찌질이 업자들이 벼룩이 간을 내먹자는 속셈으로 만든 것같군요. 그 정도로 돈을 주지 못할 형편이거나, 돈을 주기가 아깝다면 가족끼리 장사를 하거나 문을 닫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장..너 고소..."..하삼 알바는 수습이 없습니다 ㅡ.ㅡ;;; 단기 계약직 같은 경우엔 수습기간이라고 돈 줄이면 불법이에요.. 양아치 사장이네........와.. 이런놈;;; 알바한테 저러고 싶을까 ;;? 근무시간 바코드 더 찍으라고 하세요? 진짜 장난아니라 이거 신고안하면 손해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참는 습성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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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좀 활동 뜸한 상태로~아름이 2017. 11. 23. 15:02
그런거 하면, 출연자 연예인 말고 같이 근무 서는 일반병사가 고역이겟군요.. 경계 같은건 FM이 아니고 보통 널부러지죠. 벙커안이나 초소안이나 ㅋㅋ,, 그런데 카메라가 잡고 잇으면 잘 해보여야하니까 차라리 무인도에 카메라 설치, 연예인들 라이터랑 칼만주고 생활하는게 낫겠네요... 일반인들 모아서 출신부대로 재입대 시켜주는 특집도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행군이 방송 안타는 이유가 있죠. 힘들긴 겁나 힘든데 분량은 전혀 안나오고.. 말한마디 없이 기계적으로 걷기만 하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단순 행군은 고생에 비례해서 방송분량은 적을듯... 차라리 좀 활동 뜸한 연예인 섭외해서, 한달 혹은 수개월동안 전국 일주하며 집이나 여러 지역 들리면서 여행하는걸 보여주는게 더 좋겠네요.. 1박2일이 아니라 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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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까 일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기도?생각의차이 2017. 9. 22. 21:14
아는 친구도 얼마 전에 다른 나라에 살다가 귀국한지 얼마 안 된 친구가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 되었는지 모든 기준이 그 나라의 시작되어서 물가도 몇 달러겠구나 등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치 귀중한 걸 그날의 놓고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 나라에서의 첫 직장이 없어서 살다 보니 가연 취업하면 정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불합리하게 그 나라에서 호실 많을 텐데 노동에 대한 시각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생각조차 안 해봤던 일들을 겪게 되기도 하면서 남 눈치 보며 사는 인생이 그 나라에서 살았던 것보다 더 심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런저런 혼자만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하더라구요. 누구도 한 번도 밖에 나갈 생각을 하지만 솔직히 누구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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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밥이나 얻어 먹고 오면되죠~아름이 2017. 8. 28. 16:39
여러명이 가시는거면 후배 여럿이서 돈을 모아서 내세요.나중에 본인 결혼식때 받을 거 생각하시면 3만원 개인봉투로 내시구요. 3만원이면 어떻습니까? 선배분께서 이상한 사람이 아닌이상 대학생이 돈 없는거 뻔히 알건데 돈 별로 안냈다고 뭐라 하지 않겠죠. 나중에 님 결혼할때도 오시겠죠.근데 자기때 3만원 줬다고 3만원 줄까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지금 돈 없으신데 무리해서 5만원 내실 필요없어요학생인데 굳이 축의금을 낼 필요가 있나 싶긴한데 친한 분이면 3만원 넣으세요.학생이고 친한 사이 아니시면 3이 딱임대학생이 무슨 축의금씩이나 가서 밥이나 얻어 먹고 오면되죠. 5년 선배를 찾아가는 후배 학생이 가는데 밥값 생각이라니요?빈손으로 가서 열심히 응원하고 소리쳐주고 오시면 됩니다.축의금보다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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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르고 근무연수에 따라 다르고?생각의차이 2017. 7. 24. 20:08
복지는 두 말 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대신 매일 야근.주말 특근. 명절과 휴가를 반납해야 합니다.. 요즘 사무실에 들어 오는 신입들 보면 학벌 좋고 단기 유학 다녀 온 사람 꽤 많습니다... 알려진 것과 달리 사고 치거나 제발로 나가지 않는 이상 정년까지 문제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은행 지점장이신데 연봉이 세전 조금 넘습니다... 왜요? 저거 아니라.;; 맞는데 친구 아버지도 은행 지점장 이신대 연봉 조금 넘는데요.ㅡ.ㅡ 맞는 소리인데;; 지점장이면 맞는 소리인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당신이...네티켓좀 지키세요.. 나대지마 나대지마세요.. 회사마다 다르고 근무연수에 따라 다르고~ 자신이 맡고있는 직책이나 역할에 따라 다르고~ 산업직종에 따라 다르고~~ 주변에서 몇천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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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행동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편지 2017. 5. 10. 05:57
하여간 오지랖은 2000원 가량 빵꾸낸거같은데 가서 전이나 부쳐라...?? 남이사, 2000원에는 양심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있는거고.. 그 보다 더한 사람도 있을 꺼고, 단돈 100원에도 도저히 양심에 찔려 돌려주는 사람도 있을꺼다... 저사람이 분명 잘 못 된건 맞지만 니가 하는 행동으로 저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저렇게 살라고 냅둬라... 음. 여기에는 이런 사람이 있겠지만 다른데에는 이런 사람이 없겠지... 짜 오지랖 넓으시네.. 왜 이렇게 까지 하시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분히 할만한 상황인데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돌이 알바시급 반이나 도둑질하고는 꽁돈 벌었다고 좋다고 게시판에 글 싸지르고;; 난 잘못한게 없소?하며 글 보니까 꼴 보기 싫은건 사실임.. 틀린 행동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