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음달에 강원도 가야 하는데 일단 계획을 미리~

아무래도 지금 분위기가 좋지 않았어 외출이나 여행은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이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강원도 쪽에가 봐야 하는데 그렇다고 숙소에만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대량 다 다음 달 중순 쯤에 가야 할 계획인데 일정은 대충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을 간단하게 휴게소에서 라면이나 비빔밥 정도로 먹기로 하고 그다음에 식당에서 그리고 지역 구경 좀 해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그때 가서 분위기를 살펴가면서 이거는 계획을 짜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녁에 바닷가에서 횟집 등 지역 음식 맛 보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야외 활동이 강원도에서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해봐야겠다는 것이구요.
저녁에는 바닷가 횟집에서 소주 한잔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네요. 기름이나 톨비는 내비 찾기 등으로 다 나올 건데 요새 기름 짜서 좋을 쉬기도하고 펜션 보통 그때가 가장 괜찮기도 하는데 특히 평일은 비싸다면 차라리 게스트하우스나 다른 모텔 같은 데서 지내면 될 겁니다.

식비도 식당들 검색하면 나오니까 어느정도 예상은 할 수 있겠지요. 대충 속초까지라고 생각하고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해 보면 기름이나 톨비 숙소 등 대충 예상 예산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숙박은 지역평균 어린이대축제 괜찮을 것 같고 바닷가횟집 잘 찾아서 들어가야 되겠네요. 흥정도 잘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아니면은 죽도해수욕장 있는데 서퍼들 보면서 힐링 할 수 있고 다른데 가 봤자 커플들이 많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강원도는 오랜만에 가보는 거라 기대감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직까지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가서 많이 좀 불렀으면 하는 생각인데 막상 그때 가봐야 알 수 있는 사회적인 부분이겠지요.

얼른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아와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래저래 많이 신경 써야 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 약간의 기대감을 가져 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