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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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깃집을 했는데!생각의차이 2017. 12. 23. 21:04
불교가 육식을 아에 금지하는 거는 아닙니다. 수행에 방해가 될까해서 금지하는 것처럼 안먹는 거죠?.. 제가 고깃집을 했는데 저희 집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오시던 스님분이 계셨음! 결혼도 할수 있는 종파도 있어요.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말라는거지 고기를먹지말란건 못봤던걸로 친구가 동국대 한의학과를 나왔는데? 경주캠에 있을 때 학식으로 고기가 나오면 제일 잘 먹는 애들이 불교관련 학과의 예비승들이라더군요~ ㅎㅎㅎ 태고종에서 결혼이 가능하고, 천태종에서 육식을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육식을 못하도록 한 종파가 한국 일본 외에 극히 소수입니다. 불살생계율(죽이지 말라!)을 확대 해석한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불교에서도 먹는 스님을 위해 죽인 것이 아닌 고기, 죽이는 순간을 보거나 들은 것이 아닌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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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당근이든 흙당근이든 전 일단 씻고보는 주의라~생각의차이 2017. 3. 8. 15:11
음! 저희집에는 회사나 학교급식만 들어가서 수입산은 못쓰게돼있었어요... 흙당근, 세척당근, 깐당근 이렇게 가공해서 납품했드랬죠..ㅋ 흙당근 드세요~ 세척당근이든 흙당근이든 전 일단 씻고보는 주의라.... 안전하게 흙묻은게 나아여 ㅋㅋ 흙당근도 씻는거 별루 안힘들어요.. 국산사드세옹 제주흙당근... 무슨 화학물질까지 쓸 필요없죠. 그냥 손으로만 문대도 흙 다 씻겨나가는데요... 그냥 물이랑 세척솔같은거 돌아가는 기계에 넣고 끝일듯... 산은 먼짓을햇을지 알수가없죠.. 생물이라 수입하는동안 유지되라고 세척하면서 멀 같이썻을지도 모르고.. 그냥 국산사서셔 싯어서 감자깍는칼로 쓱쓱깍으면 순식간.... 세척 당근이 번거로운 작업 공정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흙당근보다 쌉니다. 품질에 의심이 안갈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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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일도 엉망이 될거 같으니?생각의차이 2016. 3. 11. 07:14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다 돈을 안주니까요? 아니요. 파견직을 봐도 대기업에서 업체에 인건비라고 주는돈 연봉으로 치면 어느 이상 됩니다. 이걸 반띵 해먹는거예요. ㅡㅡ;; ● 최소 그기업도 먹고살 정도는 넘겨주는거예요. 그걸 장소에서 과도하게 요리 먹는거죠. 네 그 받은 돈으로 파견 안나가는 회사일 하는 사람들도 나눠 먹어야 되니깐요!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 아닌가? 부엌 끝났다고 월급 안주는것도 아니고 너무 음식하게 해서 먹는다는거죠. ■ 그래서 요즘은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주방에서 재료로 일부는 직접 줍니다. 주방 통하지 않고 ...? 좀 웃기지만 솔직히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음식 입장에선 주방에서 과도하게 먹이고 너무 적게 받으면? 자신들의 일도 엉망이 될거 같으니 ... 보조를 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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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자기 취향대로 익혀서 먹는 음식아름이 2015. 5. 10. 11:39
밥솥에 넣고 익히셔도 되요. 설명서엔 봉지 통채 넣고 삶으라고 되어있어요. 그래야 잘랐을 경우에 안터져요. 오른쪽에 있는 순대 저건 마트에서도 비슷한 걸 보았는데요 ^^; 있던 건 그냥 다 조리가 되어 있어서, 집에서 간편하게 자기 취향대로 익혀서 먹는 거였어요. 저것도 비슷할 거 같으니 " 순대" 이렇게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사람들이 조리해서 먹은 거 블로그에 몇개 나오네요. 익히고, 찌고, 전자렌지 각양각색이네요. 예전에 저거 비슷한 걸 해 먹은 적이 있는데 찜통에 넣고 쪘던걸로 물론 비닐은 벗기고 그리고 순대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쏭쏭 뚫어줘야 골고루 익는다고 합디다. 그땐 걍 구멍 안뚫고 삶아서 이게 먼 맛이여 했다고 나중에 구멍 뚫어주는 걸 알았죠. 저거 그냥 렌지에 돌리면 땡인거 아녜요? 조리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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