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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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외국회사생활하면서 다시 한국으로!생각의차이 2020. 4. 28. 15:19
요즘들어 이래저래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운이 좋게 의류쪽 기업의 일을 하게 되면서 몇 년 정도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까 현지에서 직접 전화를 했는데 그런데 요번 사태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오늘 권고사직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냥 무시해도 되긴 하지만 예전부터 회사가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있어서 이직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하지만 외국이라서 이래저래 많이 생각해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세계적으로 힘들고 아무래도 취업 장담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하지만 외국생활은 뭐지 저기 있고 해서 권고사직 소리 듣자마자 마음이 크게 흔들리더라고요. 조금 적은 월급이라도 한국에서 생활하고 싶어지는데 사실 스펙이라고 해 봤자 다 기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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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좀 많이 하고하면 넘어가죠.편지 2016. 2. 11. 06:22
저 같은경우는 일본건축자재회사 다니고있어서. 신입사원월급으로 새후 몇십만엔정도 받고있어요.. 월급은 좀 적은편인데 일본은 칼퇴보장에 휴일이 많은편이라 할만하네요. 거기다 부업으로 쇼핑운영하고있어서.. 쇼핑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시즌별로 진폭이 크지만 15~40만엔. 월평균 한국환율로 400전후인듯하네요... 돈을 많이 버시려면 투잡이 진리라고 생각해요.ㅇㅇ; 노가다판도 정상적이라면 일당 10만이 되야하는데, 식대조차 없애버릴정도니깐 기대 하지 말아야지요. 어떤 생각한 사람이 식권준다고 하는데,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잔업좀 많이 하고하면 넘어가죠. 많이하면 ㅋㅋㅋ 제가 2년전까지 현장에서 밀링 할적에 세금제외 기본급 받았습니다. 보통 세후 나름 기술직이라고 생각했으나... 제나이 29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