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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외국회사생활하면서 다시 한국으로!
    생각의차이 2020. 4. 28. 15:19

    요즘들어 이래저래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운이 좋게 의류쪽 기업의 일을 하게 되면서 몇 년 정도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까 현지에서 직접 전화를 했는데 그런데 요번 사태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오늘 권고사직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냥 무시해도 되긴 하지만 예전부터 회사가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도 있어서 이직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하지만 외국이라서 이래저래 많이 생각해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세계적으로 힘들고 아무래도 취업 장담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하지만 외국생활은 뭐지 저기 있고 해서 권고사직 소리 듣자마자 마음이 크게 흔들리더라고요. 조금 적은 월급이라도 한국에서 생활하고 싶어지는데 사실 스펙이라고 해 봤자 다 기간이 지나서 지금 일찍 시작해서 뛰어들면 어느 정도 몇 년 만에 경력만 남았는데 재취업 시장에서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영어는 거의 못 하고 외국어 업무적으로 무리없이 사용한 정도네요.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노즐 많이 내려 보면 일할때 여기야 하겠습니까만은 동종업종계나 해당직종만 고집한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 일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면 이직을 고려해 보는 것도 물론 어쩌면 몸 쓰는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이래저래 많이 힘든 시기인만큼 나름대로 용기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면은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많이 힘든 상황인만큼 모두 힘내고 파이팅 합시다.

    오랜 생활 속에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생활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있는 용기가 필요한만큼 미리 이래저래 많은 정보를 너도 보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 되기도 하네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생활이 아닌만큼 외국 생활에서도 한국 생활에서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만큼 잘 헤쳐 나가는 것이 좋겠지만 말처럼 쉬운 것도 한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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