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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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적당한 시리즈에 마무리하고 재미적인 요소도~생각의차이 2020. 3. 12. 02:01
아무래도 요즘 들어서 이래저래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네요. 넷플릭스에서 킹덤 2 예고편 보다가 거기에 달린 글들 많이 보게 되었는데 킹덤 2 드라마 치고 재미있는데 왕자의 게임과 다른 레벨이라고 하는 글도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왕좌의 게임과 비교된다는 한국 드라마라고 하니까 이런 수준까지 왔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요즘 들어서 드라마 많이 재미있는 거 방송하기도 하지요. 해외 드라마 같은 경우는 시즌 제로 해서 길게 가는 것도 있는데 아무래도 적당한 시리즈에 마무리하고 재미적인 요소도 많다 보니까 좋아하는 외국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왕좌의 게임 그리고 워킹 데드 거기에다가 한국적인 매력이 더 해 준게 아마 킹덤 드라마 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왕권을 갖기 위한 가문과 세자에 싸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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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생각의차이 2018. 7. 9. 18:37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처음 장면 보고 기가 막혔고 그이 눈독들인 벼슬에 한성판윤을 준다고 했음으로 제가 정이품 자료를 주겠다고 뒤죽박죽 있더라고요! 운요호 사건 일어나기 전에 의열단 같은 항일의병 단체가 등장하고 그 중요한 동학농민운동 더 빠지고 그 사이에 일어나는 창의성 정도 없었던 것 같고 뜬금없이 나오는 장면들도 있었고 나름대로 재미난 있었지만 역사적인 고장은 저 뒤쪽에 있는 것 같고 특유의 감성만 작업하고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픽션이라고 생각하면 보고 그러면 좋을 듯하네요. 역사적인 거 일일이 다 따져 보면 오히려 역사다큐를 보는 것이 낫겠죠. 드라마는 아무래도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요소를 일일이 다 보여 준다는 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