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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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 일주일 갔다왔는데요.생각의차이 2015. 11. 19. 04:42
동원훈련 일주일 갔다왔는데요... 그것도 제가 날씨 비오거나 시원한날 골라서.....ㅜㅜ 물론 그때도 그 날짜가 아닌데 미리와서 필증받아가는 사람있었고요. 정확한건지는 모르겠구요. 훈련소마다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원말고는 무단불참 불이익없어요. 동원훈련의 경우 병무청 담당이니 변경불가고요. 만약 향방작계, 동미참, 향방기본은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이유를 설명하기에는 넘 기니 pass ㄷㄷ) 그러니 동대나 면대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 후 변경가능한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어느분들의 말씀대로 기본차수인 경우 무단 불참해도 상관없구요. (단 동원훈련은 제외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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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운동과 스트레칭 하기생각의차이 2015. 11. 16. 19:04
완쾌는 잘모르겟구요. 요추5 천추1번이면 엉덩이 쪽이시네요. 터지지만 않았으면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기립근+허벅지+엉덩이 강화를 하셔야해요. 아.. 그러면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거고 다시 터질수도 있다는건가요? 저도 완치는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척추 근처 근육을 강화하면 통증도 많이 완화되고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상황이 심하시다면 다른 방법을 택하셔야겠지만요. 요즘에는 '코어 근육 운동'(?) 이라고 해서 여러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집에서 쉬면서도 할 수 있는 것도 있고요. 먼저 글 주신 분 말씀처럼 꾸준하게, 그리고 수시로 운동과 스트레칭 하셔야 하고 걷는 자세, 서 있는 자세, 앉아 있는 자세 등도 수시로 스스로 체크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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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은 멀어지고 싶어서^^~생각의차이 2015. 11. 10. 09:24
이사람은 게시글까지 올려가면서 좋은 관계로 풀고 싶어함인 거죠. 즉.. 한사람은 멀어지고 싶어서 계속 도망다니는데, 한사람은 계속 가까워 지고 싶어하는 상황입니다. 1. 지금부터라도 연락 안하고 아는척 안한다. - 예전에 찝쩍되던 아저씨. 2. 계속 찝쩍 된다. - 회사에서 일하는데 스토커가 계속 찝쩍 된다. 어떡하지? 일 그만둬야 되나? 3. 날잡고 제대로 불러 세워서.. 너한테 이성적으로 관심있던거 아니고, 어린데 열심히 해서 기특해서 한거니까! 오해 하지 말라고, 괜히 오해 받는거 같아서 기분나빠서 말하는 거라고 얘기하고.. 아는척 안한다. 누가봐도 겁나 찝쩍 되고서는 이제와서 아닌척 하는 스토커 지만.. 연락 안해준다니 고마운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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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을 택하든 저쪽을 택하든!생각의차이 2015. 11. 9. 07:32
그 의견도 좋은것같습니다. 나중일이겠지만, 정말 시간이지나섶보면 아무일도였을것같고, 젊었을때 많은경험을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쉽지가않네요. 마음이란게...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한다는 건 이미 그 관계가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 거죠. 어느편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쓴분의 글로 미루어보자면 아마 새로운 여자친구분을 사귄다고 해도 똑같이 일상적으로 사소한 거짓말을 하시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 일천한 경험으로 보면 작은 거짓말로 상황을 둥글게 만드려는 사람들은 사실 착하다기보다는 남에게 조금의 싫은 소리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유약하고 책임성없는 사람이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도 곧 그런 성격을 눈치채게 되죠. 선의의 작은 거짓말이 그냥 넘어갈 상황을 더 꼬이게 만드는 일도 왕왕 생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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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생각의차이 2015. 10. 24. 03:22
다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바같이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도 없었고, 학원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지만, 다 잘 하고 훌륭한 프로그래머들이 됐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보다 더 똑똑한 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요즘엔 인터넷 들어가면 볼게 많고 놀게 많아서 못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업실 컴퓨터는 인터넷을 연결 안 하는 분들도 있지요.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프로그래밍을 시작 했는데, 그때는 컴파일러를 구할 수가 없어서 몇년 동안 책만 봤습니다. 어리니까 책도 제대로 사지 못해서, 서점에서 책을 보고 외워서 집에 와서 배껴놓고 그런 식으로도 했구요. 나중엔 책을 사서 맨날 붙들고 살고... 누군가의 말씀처럼 직접 해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숙달의 문제도 있지만, 직접 해보면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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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전용이 아니고서야 큰 차이가?생각의차이 2015. 10. 21. 01:31
TV 전용이 아니고서야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전 모니터에 tv 수신이 가능한게 좋더라고요. PIP 기능으로 웹하면서 TV도 볼수 있으니까요. 드라이버 전체 다 삭제후 받아 재설치해보세요. 삭제가 안됩니다.. ㅠㅠ 드라이버 인스톨중에 다른 작업을 하신것 같네요.. 그럴경우 제대로 안깔려서 지워지지도 않고 다른 드라이버를 깔려고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저도 한번 그랬음) 아마 안전모드에서 삭제하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안전모드로하면 될려나 몰르겠네요 ㅠㅠ.. 안전모드로 해결하셨나요? 포맷하세요. 제일 속편하고 깔끔합니다. 드라이버가 꼬이신듯 합니다. 요즘 드라이버 그냥 업데이트만해도 알아서 삭제 설치 다 잘되던데 말이죠 흐음... 일단 안전모드로 친구한테 해보라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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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냄새 잘 안나고..생각의차이 2015. 10. 9. 23:04
층간소음은 윗집사람들이 좋아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 흡연은 주위에 피는사람은 없는데 3층 아랫집에서 간혹가다가 냄새가 올라오긴 한데.. 관리실에서 이야기를 계속 하는 모양이라.. 괜찮고요. 하수구 냄새 잘 안나고.. 주변에서 개도 안키우고... 아파트라 딱히 불편한점은 없는거 같은데요? 있다면 엘레베이터 고장나면 빡친다는 정도?? ㅋㅋ 아 아파트가 년식이 쫌 되서 주방 벽 안에 배관이 터진적이 있는데.. 이거 원인 찾느라 고생 쫌 했습니다. 원인을 잘 못찾더라고요 어디서 터져서 아랫집에 물이 새는지... 그렇군요. 친구놈이한말들하고비슷하네요. 여름에 배란다에서 이불털때 윗층에서 부릉대지안나요.? 아파트 산지 15년 정도 됐는데... 윗집 아랫집 옆집 모두 노년분들이 사셔서 층간소음은 그닥 못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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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대끼리만 느낄수 있는 그 무언가?생각의차이 2015. 10. 9. 02:29
충분히 공감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도 세대가 다르다보니 그런 류의 대화를 나누다보면, 서로 놀라기도 하고 서로 놀리기도 하면서 아직까진 세대차이를 웃음으로 승화하면서 잘 놀고 있어요. 하지만 그이 하신 말씀은 어떤건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세대의 추억과 공감대 그런건 진짜 같은 세대끼리만 느낄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긴 있죠. 전여친이 6살연상이었는데.. 헐ㅋㅋ 난 피래미였어. 친구의 애인이 12살 연하라면 도둑놈 이러면서 놀리겠지만 그 12살연하의 지인이라면 반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