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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담배핍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안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편지 2012. 8. 31. 11:39

    저도 담배핍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안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그사람한테 대놓고 뭐라고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중에 얼마만큼의 흡연자가 개념없는 흡연자인지는

    알수가없으니 판단이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밖에서 보는사람들은 충분히 개념이있는지 없는지 파악이 되자나요?

    직접 뭐라고하세요. 왠만한 지역은 다 금연구역이라서 뭐라고 하셔도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나쁜짓을 하는 사람에게 나쁘다고 해야지 그 말이 효과가 있는거지.

    무차별적으로 담배피는 사람 다 쓰레기네 뭐내 하면서 논쟁이 과격해져버리면

    그순간부터 논리고 뭐고 합의점이고 토론이고 아무것도 안통해버립니다.


    생각보다 요즘은 흡연자들 대다수는 다른 사람들 눈치보면서 담배 피웁니다.

    피시방 금연법에 왜 말이 많았는줄 아시나요..

    흡연자들이 대놓고 편하게 담배피울만한 장소가 그리도 없기떄문에

    거짓말 안하고 저부터도 피시방 다닐때.. 담배피기위해서 피시방간다고 말까지 했었습니다;

    게임은 별로 하지도않았어요. 피방가서 노래듣고 인터넷하고 죽쳤지-_- 담배편하게 피려고요..

    안그래도 밖에 나가면 담배필곳이 없어서 길에서는 담배도 못피겠습니다.

    골목길에 사람없는길에 있어도 그 주변 집에 담배연기 들어갈까봐 역시 못피겠구요.

    결국 어디 짱박힐곳 찾아서.. 담배를 피는데 솔직히 요즘 이런거때문에

    담배피는 양이 줄게되더군요;


    어쨋거나 다들 조금만 릴렉스하시고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토론이나 결론이 나올수있도록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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