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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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긴 아픈데 오래타도 좀!아름이 2017. 6. 30. 21:41
아프긴 아픈데 오래타도 좀 덜 아프죠!! 그래서 자전거 제대로 타는 사람들은 빕이라고 쫄쫄이같은거에 엉덩이패드 달린건데 그거 입고 타면.. 신세계라고 하네요! 민망한거빼면 막상 한번입으면 그거없인 못탄다고 하니... 그리고 7월달인가에 서울-춘천 도전해봤는데 손바닥이 너무 아파서 가평에서 포기했어요. 헐. 장거리ㅜㅜ 오르막 이십미터 가다 죽을뻔햇는데ㅜㅜ 토하는줄알앗어요ㅋㅋ 과님 말씀처럼 첨에는엉덩이가 아프더니,,이젠 손바닥이 넘 아파서 힘드네요.. 나만 그런가 했더니..같은분이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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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 공복상태에서 자전거로 여의도아름이 2015. 8. 4. 06:35
체력좋으시다. 2시간씩이나 전 힘모자서 못함. 새벽6시 공복상태에서 자전거로 여의도찍고 오면 2시간. 출근하면 12시부터 졸려요. 자영업이지만 그래도 졸면 안되는데, 전 금연의 결과로 세자리 체중 돌파한 뒤 새벽에 수영 나갔어요. 다섯시 오십분 쯤 일어나서 주섬주섬 입고 차몰고 6시 강습 들으러 ~ 새벽 수영이 좋은 점은 욕탕 시설도 같이 있기 때문에 씻고 뭐 하는 시간을 겸사 겸사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은근히 태워주니 하고나서 열이 계속 나긴 하지만, 끝낼 때 시원하게 씻고 나와 곧바로 밥 먹고 출근하면 됐거든요. 올라올 것을 기대하고 클릭한 1人. 찌는것도 잘해야겟죠. 운동하면서 찌는게 제일이죠. 술이나 과자 인스턴트로 찌우는건 배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