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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 공복상태에서 자전거로 여의도아름이 2015. 8. 4. 06:35체력좋으시다.
2시간씩이나 전 힘모자서 못함.
새벽6시 공복상태에서 자전거로 여의도찍고 오면 2시간.
출근하면 12시부터 졸려요.
자영업이지만 그래도 졸면 안되는데,
전 금연의 결과로 세자리 체중 돌파한 뒤 새벽에 수영 나갔어요.
다섯시 오십분 쯤 일어나서
주섬주섬 입고 차몰고 6시 강습 들으러 ~
새벽 수영이 좋은 점은
욕탕 시설도 같이 있기 때문에
씻고 뭐 하는 시간을 겸사 겸사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은근히 태워주니 하고나서
열이 계속 나긴 하지만,
끝낼 때 시원하게 씻고 나와
곧바로 밥 먹고 출근하면 됐거든요.
올라올 것을 기대하고 클릭한 1人.
찌는것도 잘해야겟죠.
운동하면서 찌는게 제일이죠.
술이나 과자 인스턴트로 찌우는건 배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