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왜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놓고 간 선물?생각의차이 2017. 2. 18. 19:41
젊은 사람이 대기업에 신입사원이고 힘좀 쓰는 부서에 근무한다고 본문에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추해보면 들어온 선물이라는게 명절 떡값 같은거로 생각할 수 있죠... 그래서 선물에 큰 의미가 있거나 한 건 아니라는 걸 본문에 암시해 놓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들어온 선물이라도 줄건지 말건지는 주인이 결정할 문제이겠지요... 같은 동호회 회원 몇명이 술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가볍게 선물하나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다들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듯... 주지 않은 사람도 달라고 한 사람도 비난 받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쓴분은 선물 하나 줄수도 있지 뭘 그런 걸 쪼잔하게 반응하냐는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명절때마다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놓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