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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놓고 간 선물?
    생각의차이 2017. 2. 18. 19:41

    젊은 사람이 대기업에 신입사원이고 힘좀 쓰는 부서에 근무한다고 본문에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추해보면 들어온 선물이라는게 명절 떡값 같은거로 생각할 수 있죠...

    그래서 선물에 큰 의미가 있거나 한 건 아니라는 걸 본문에 암시해 놓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들어온 선물이라도 줄건지 말건지는 주인이 결정할 문제이겠지요...

    같은 동호회 회원 몇명이 술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가볍게 선물하나 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다들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듯...

    주지 않은 사람도 달라고 한 사람도 비난 받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쓴분은 선물 하나 줄수도 있지 뭘 그런 걸 쪼잔하게 반응하냐는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명절때마다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놓고간 선물인데 혼자사는 젊은친구 반찬 해먹으라고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안주면 그만이고요...

     

    쪼잔하게 만들어버린 친구가 비난받아도 될듯 싶은데요???

    왜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놓고 간 선물이라고 단정 짓나요?

     

     

     

     

     

    택배에 어디서 왔는지 표기가 대부분 돼 있을텐데요??

    의미가 있든 없든 거지도 아니고 선물받은걸 주라고 한 자체가 이상해 보이네요..

     

     

     

     

     

    혼자사는 젊은친구 생각했으면 알아서 너이거 가져가서 해먹을래 하면 안이상해 보이고요..

    왜 별의미없다고 생각하면서 안준사람을 쪼잔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선물 받지도 않은사람이 그선물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혼자 단정 지어놓고 안주니까 쪼잔하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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