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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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느낌상 님은 남에겐~생각의차이 2017. 8. 31. 20:17
그리고 제 느낌상 님은 남에겐 배려를 안베풀지만 자기에게 돌아오는 배려는 꼭 챙길 사람으로 보입니다. 아니라면 스스로에게 증명하세요... 어그로 자입니다... 내이름은 선생님 생판 모르는 남인데 왜 가르쳐야하지? 내이름은 응급대원 생판 모르는 남인데 왜 빨리 응급실로가줘야하지? 이런 마인드.... 나중에 면접관이 니 안뽑아줬다고 뭐라하지마라 생판 모르는 남이니까?? 법적으로 해라 그런것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그런거죠.사회적 약자배려 차원에서.. 노인 공경은 그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우리사회에 어떻게든 보탬이 되었기에. 그래서 지금이 있기에 대우를 해주는 겁니다. 할 말이 없음. ㅡㅡ; 우문현답. ㅋㅋㅋ 저 때 도움을 못받고 혼자 해결해서 지금 이러는 듯.. 답이 없는 사람이었군요. ㅋ 자기는 필요하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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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시절생각의차이 2016. 5. 13. 11:30
어느정도 공감하네요. 제가 이 기분을 느꼈다면 아마 저 글의 주인공인 상대방도 그 기분을 느꼇겠죠. 하지만 적어도 전 진심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자부합니다만... 부질없었네요. 저 사람도 기분 좀 이살할꺼같았겠네요. 후련하니까 됐다 하는 말도 이해는 되는데, 그냥 이제 끝이라고 깽판 치는거 같아서 좋아보이진 않네요,, 서로 끝낸건 이미 2-3일전에 했으니 끝이라고 깽판친건 아니구요. 짤방에 앞으로 연락할일 없다고 한건 제 나름대로 배려랍시고 한겁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연락이나 헤코지할 생각이 없는데 상대의 전화번호,주소,가족이름,회사 전부 알고 있는 상황에서 괜히 상대가 피해망상에 휩싸여가지고 다른조치 한다고 삽질할까봐서요. 괜찮아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또 만날일 있나요? 그렇게 말해서 내 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