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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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풀면서 공동관심사로 접근함.편지 2015. 5. 17. 15:07
요즘 여름+장마이니 날씨 이야기로 시작 다음은 요즘 즐겨하는게 무언지 물어보고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풀면서 공동관심사로 접근함. 농담도 하고 식사는 절대 무겁지않게. 사실 않는편이 좋음 초면에선 여러가지로 번거로우니 오물거리며 말하거나 별말없는거 둘다 가볍게 분위기있는 곳에서 맥주하세요. 술마시면 훨씬 이야기꺼리가 많아지죠. 오히려 이쯤해서 요기될수 있는 음식안주로 이동.. 혹시 몰라서 자세히 안 적었어요. 식사가 그런 안 좋은 점이....근데 첨부터 맥주를!?! 7시쯤 만나서 밥은 그냥 파스타집가서 파스타먹고, 어둑해지면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공원걷거나 or 카페가서 음료마시면서 이야기.. 이야기는 자기 역량으로 다만 절대 혼자 말하면 안되고 얘기하고 상대한테도 물어보기!! 식사는 손많이 안가는걸로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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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부터 물어보진 마시고 천천히 친해진후에아름이 2013. 12. 5. 02:30
당연히 나한테 관심있나 혹은? 뭐지 이사람 초장부터 물어보진 마시고 천천히 친해진후에 알게되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물어보면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접근하는 구나 하고 거리를 두게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그냥.. 주말에 뭐했어? 하고 물어보신다음에 혹시 대답이 '친구랑 뭐 했어' 이런식으로 나오면 '남자친구랑?' 하고 자연스레 묻는 법도 있고요. 주말에 뭐했어? 남자친구랑 놀았나? 하면서 좀 능청스럽게 묻는법도 있고요.. 이게 제일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