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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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공쪽에서 수학 많이쓰는 쪽(확률,최적화)IT정보 2015. 5. 3. 11:26
한때 그런 마인드를 가진적 있었습니다. 어렵다고 바꾸는 생각은 솔직히 별로입니다. 다른 전공도 분명 어렵거든요. 노력해봐도 도저히 이 전공은 안돼겠다싶으시면 바꿔야합니다. 개개인 성향이니까 노력해도 안돼는게 있잖아요? 바꾸실 마음이 있다면 빨리 바꾸시던지 컴공을 계속 나가시던지 하시기 바랍니다. 고민하다가 학년 높아지면 우회하기도 그렇고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바꾸셨다면 바꾼 전공에 대해 후회없이 하는 마인드를 가져야겠죠. 적성에 안맞으면 전과하는게 맞지만 전화기 중에서 만만한거 없습니다. 취업률같은것 보다 그냥 적성에 맞는거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취업하고 나서 못버팁니다. 화공이든 컴공이든 기계든 전기든.. 결국 자기 싸움; 전공은 진짜 공부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에요. 차라리 좀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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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있는 말도 좀 술술나오고 그맛에 먹는거죠.아름이 2015. 5. 3. 03:29
술은 쓴맛이 주류지만, 인생은 더 쓴맛이라서 술을 마신다는 주당들의 연구결과가 있..기는..개뿔..ㅎㅎ 막걸리도 괜찮긴 한데... 이건 취기가 바로 올라오지 않아서 벌컥 벌컥 마시다가 No.. 대학생때까지 술을 안먹었습니다. 무슨맛으로 먹지? 왜먹지? 취해서 주사나 진짜 싫어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사회에 나가서 먹을기회가 있었어요. 소주를 마셧는데 난생 첨먹는건데 전혀 안취하고 한 5잔은 먹은거같아요. 그렇게해서 술을 묵게 됫네요 소주,맥주 이 술이 맛이 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그 자리가 좋아서 가는거거든요. 좋은사람들끼리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웃고 떠들고 고민거리 털고 이런 자리가 좋은거에요. 맛으로 먹진 않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주는 같은경우 받는날이 있고 안받는날이 있어요. 안받는날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