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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이래저래 주차 관련해서 생각해 보네요.
    아름이 2020. 10. 2. 22:08

    요즘 주차 관련해서 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는 빌라에 대학생들이 많이 살다보니까 9시에 뒤에 차가 별로 없는데 빌라 주차공간도 딱 내 폰이라서 환상적인 한데 4명이 암묵적으로 자기 다리 정해져 있고 문제는 네명 중에 제일 막내라 늦게 이사 온지 벌써 제일 입구 쪽 자리에다 들더라고요.




    3단계만 해도 안 그랬는데 요즘 갑자기 주차해 차가 늘었는지 제 자리에 그냥 괜찮은 사람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사람들 아니고 빌라 사람들 갑자기 차를 사거나 빌라 방문자만 오늘만 된다거나 그러니까 맨날 어쩔 수 없지만 말이 내 자리 집 빌라에 공적으로 사용하는 자리인데 전화해 보면 아예 철판 상관 없는 사람들이 더라고요.




    앞에 조그만한 아파트 단지 하나 있는데 경합 상추로 그 아파트 사람들이 가끔 그런데 아파트 단지면 이면주차 하든지 어차피 차 대결 빼라고 전화했더니 밥 먹는다고 다 먹고 내려 온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도 했다 가사 없나 끌까 봐 그냥 끝났는데 한참 뒤에 나오는 거 보니까 진짜 말하겠는가 보고 꼭 참았습니다. 급하게 이사 오너라 이것저것 따지지 못하고 옮겼더니 내년부터 큰 아파트로 이사 가야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파트 타면 관리사무소에 딱지를 붙이고 나갈 텐데 저희는 빌라 알아서 관리 잘 하고 해 봐야 청소하는게 다 하고 어디 구청 애라도 신고하면 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대판 싸웠다 다시는 안 그럴듯한 내 피곤한 것 같아서 그 정도로 마무리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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