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이 빨간색 땡땡이 버섯이라고!

집에 앞마당에 있는데 거기에 보니까 가끔가다가 버섯 같은 거야 그거 있더라고요. 이래저래 봤는데 친구한테 물어 보니 농장에 왔다 갔다가 주소서 가져와서 주먹 봤다는데 실제로 어떻게 생긴 버섯 인지도 모르고 이상하게 생긴 버섯 종류가 많은데 설마 독버섯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색은 플라스틱 같은데 잘 말리고 보관해두면 마법이 되지 않나라는 농담식으로 이야기해 보기도 하네요.

보니까 amanita muscaria라는 버섯이 빨간색 땡땡이 버섯이라고 나와 있던데 막상 찾아보니까 조건 징그럽게 생긴 부분도 있고 버섯을 실제로 본 다니까 아무래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확실히 버스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겁이 나서 만져보지도 못 타서 어떻게든 확신이 되지 않은 부분도 유명한 것 같네요. 너무 그림 같지 생긴 버섯이라 실물로 보니까 좀 징그럽다 느낌이 오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무당 버섯이나 광대 버섯 종류 같아 보이는데 아무래도 무당 버섯이랑 좀 흑사회 보이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래저래 산 같은데 올라가보면 정말 많은 버섯들을 보게 되는데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버섯 절도있고 아무래도 먹어선 안 되는 독버섯들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대거나 먹어서는 절대 안 되는 부분이겠지요.

아무래도 그냥 눈으로 관상용 정도로만 보는 것만 괜찮을 것 같고 이래저래 평소에 일상 생활 하면서 버섯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가 막상 집 앞마당에 버섯이 있는 걸 보니까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