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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간에 지켜야 되는 예의가 있듯이~
    생각의차이 2020. 4. 11. 05:04

    어르신들이 사돈을 집안 사람들에게 멋있고 상처 주는 말을 해서 그러한 원인으로 인해서 싸우게 되고 결국에는 파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결혼이라는게 개인가 개인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다 보니 여러가지 예민하게 생각되는 상황들이 가끔 생겨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집안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래저래 하다 보면은 서로간에 지켜야 하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결혼 전에 미리 알게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결혼한 사람과 사람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집안도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귀는 사이에서 결혼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논의를 하고 양가에서 조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부는 서로 하기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결혼을 한다고 양쪽에서 부모님들이 문제가 발생한다는 부분부터 아직은 결혼을 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요. 차라리 상견례에서 빨라지는게 낫다라고 보는 것도 있고 결혼해서 생활하다보면 사네 못 사네! 하다 보면은 더 고생 한다라는 미야기도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결혼은 당연히 집안과 집안에 결합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자기 집 안에 잘났다고 상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집안끼리 만나면 상견례에서 파토 나는 거죠.


    사실 결혼 안 나와 나의 배우자가 하는 거지 부모님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 돼 하든지 말든지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부모의 도움 없이 결혼해서 살기에는 경제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생각보다 그러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주변에 이러한 상황으로 한 번씩 겪어보지 않은 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미리 알고 빠른 결정으로 인해서 더 크게 번지지 않는 한다고 생각하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이래저래 겉치레를 줄여나가면서 서로 맞춰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있지만 그 수준을 넘어선다면 각자 생활로 돌아가는게 당연하게 생각되기도 하네요.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해 가는만큼 거기에 발맞춰서 살아가는게 좋은만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발전되어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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