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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 보일러 적당히 틀었는데 고지서 보니!
    아름이 2019. 2. 11. 18:22
    방금 고지서 보고 놀랐어 보일러 껐는데 주택 집인데 방이 3개 거실 한개 어디 보니까 난방비 아끼려고 안 쓰는 방 잠그고 저는 방금 반만 밸브 열어 놓고 19도로 맞춘 후 지나면 된다고 해서 우선 12 월 달에 방 한국 갈 것이란 것에만 24시간 19도로 맞추고 지냈었는데 1월 달 고지서 보니까 좀 많이 나왔더라구요.


    두 번째 1월 1일부터 방 두곳만 거실 한 곳에만 18도로 맞추고 지났는데 2월에 고지서 보니까 두 배로 나왔더라고요! 방 한 개 더 열었다고 이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는 건지 하루 종일 틀어 놔도 거실은 옮김 아니지 따뜻하지 않았을까 거실에 따로 전기장판 틀었는데 그래서 앞으로 오전 오후 다 놓고 저녁에 뭐 틀까 싶은데 이러면 보일러 물 다시 때우느라고 가스 더 많이 소비된다고 알고 있었어 그동안 안 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도시가스가 아니신가? 도시가스인데 저정도 쉬면은 도시가스는 시골이라 배관 못 들어올 것 그냥 가스통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가서 배달해서 알아서 교체해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lpg 인제 그냥 속편하게 전기장판 1장 들여다 놓고 혼자 살다보니 그러고 있는데 온풍기 작은 것도 하나 있는데 작년에 볼륨 풍기에서 요금 합쳐서 25정도 나왔는데 올해는 전기장판 한장 추가 해서 다 합쳐도 어느 정도 밖에 나오더라고요.


    작년보다 덜 추운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 보일러는 작년에 집에서 쉬는 날에 2시간 한번 돌리고 일하는 중인데 시간에 한 번씩 돌 어떤 걸 올해는 그냥 무조건 내 시간에 한 번 돌리고 있습니다 보일러 온도조절기 우리 집이랑 안 맞는지 제일 낮은 온도로 맞춰서 계속 돌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시간으로 세팅 하는데 이제 슬슬 외출로 돌려도 되겠다 싶어서 꽃샘추위 다만 살짝 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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