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냉정하게 말하면 만나고 반응을 보니 상대 분이 싫지 않은 눈치인데 대충 상황을 보니 상 대구는 그런 본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정도의 경제수준을지는 상대편을 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보니 내 마음에 들지만 그 정도의 보이지 않으니까 손절 하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있고 그렇지 않고서는 소개팅해 나올 이유도 없고 또 저런 말을 전할 리가 없겠지요!
연애는 둘이 하는 거지만 결혼한 절대 둘이 안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갓집이 문제 있으면 좋을 때까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고 상대방에 집 아니라고 무시 못 하는 건 당연하게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일 끝나고 집에 오면은 상대방이 항상 오늘 모드로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기도 합니다. 마음에 들면 그래도 만나 보는게 어떨지 생각 되기도 하지만 물론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면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나는 거야 맞지만 마음 맞아서 두 번이나 더 만났는데 딱 세 번 보고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은 좀 맛있게 들리긴 하네요.
그래도 저보다 인생 경험이 많으신 것 같으니 후회하지 않는 선택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