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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에 자신있으면 그냥 다른데로 간다는 친구
    아름이 2018. 2. 19. 21:09

    원리원칙대로 행동하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해서 하산이와 좀 친해져서 본인 진급을 빠르게 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하산이 건드려봤자 본인만 피곤하고, 업계에 소문나서 재취업도 힘들고, 세상이 그러하니 본인이 그 상황에 맞춰가는 게 현명할 듯요~~~

    실력에 자신있으면 그냥 다른 회사 가시면 되겠네요...

     

     

     

     

    개발자가 뭔 그런거에 신경씁니까? 그냥 나가만 그만인데...

    재미난 것은 웹상에서는 모두가 예스할때 노라고 외치는 용기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회에서는 못봤습니다. 다들 처세를 하지요...

    박사과정 2년하고 때려친 친구 있는데 그 박사과정 2년도 경력으로 인정해 주더라구요..

    회사 재량이라 신고해도 걸릴게 없을듯 합니다...

     

     

     

     

     

     

    최악의 낙하산이네요. 회사원을 막 늘리지는 못할테니... 그 구멍만큼 다른 사람이 일해야 하는 거구...

    일은 늘어나는 데 보상은 없구. 놀면서 돈 받아가는 낙하산 보면서 박탈감 느끼고....

    솔직히 그냥 버텨도 미래가 암울해 보이네요..

    가능하면 이직하시라고 조언해 주고 싶어도, 이직이 쉬운 것도 아니고 ㅠㅠ

    실무를 전혀 모를 정도면, 다른 곳에서의 경력을 인정해 주면 안될 거 같지만, 가끔 현실은 상식과는 반대로 흐르는 곳이니 ㅋ...

     

     

     

     

    내부규정이란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일 투입은 회사 마음이라 낙하산애들은 말도 안되는 서류 몇장으로 경력 인정 경우도 많지요.

    낙하산 잘못 건딜면 반쯤 매장당하지요. 더럽지만 현실....

    폭탄 몇개 매설하고 조용하게 다른 회사로;

    글을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그런 사람 때문에 회사 분위기 망가지고 능률도 떨어질텐데 윗 사람들 너무 생각들이 없는거 같습니다..

    IT 업계가 이직이 진짜 자유롭고 오히려 이직하면 연봉이 더 오르고 하는데 큰 회사에서 깽판치는건 좀 다르죠. 회장이라고 말하는거 보면 상당히 대기업같은데;;

     

    일반 몇백명 단위 사장회사같은 경우야 깽판치고 나와도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아는 사람 성격이 더러워서 회사에 오래 붙어있질못하고 큰 프로젝트 몇개하고 몇년하고 옮기고 그러면서 좋게 퇴직한적도 별로없는데 이직할떄마다 연봉이 오르더군요..

     

    오늘은 이만하기로 하고 밥이나 먹으로 가야할시간이네요.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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