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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수지간은 절대 바뀔 수 없습니다.
    생각의차이 2017. 9. 30. 14:58
    옆 담배 피우면 단체 심리한게 있어 서로 막 피워대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시쯤에 공손하게 '모니터 옆에 금연구역이라 써져 있는데 못보셨는지요? 죄송하지만 담배좀 꺼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놈은 근성으로 비웃듯 '아. 예~' 하고 불을 끄는데...

    주변에서 서로가 저의 욕을 하는 소리를 일부러 들리게 마냥 소리를 하더군요.
    흡연자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해도 똑같습니다.


    흡연자도 이기적 본성을 가진 인간이란거죠.
    비흡연자와 흡연자들의 원수지간은 절대 바뀔 수 없습니다.


    사람이기때문에요. 항상 흡연에 대한 논의 게시판에서 보면 일부 흡연자만 그렇다. 이런식으로 논리가 펼쳐지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는 그보다는 사람의 본성에 대한 문제점에 더 비중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PC방 전면 금지할때 가장 들고 일어났던게 흡연자분들이 아니라 PC방 업주들이었죠.
    좀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실제로 밖을 나갔을때 필곳이 없습니다..
    특히 차가 없는 분들이라면 더 그렇죠.
    이래저래 남들에게 피해 안 주는 내서 자기 나름대로 행동을 취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이유야 어떻든 간에 결과를 살펴보는 게 앞으로 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더 도움이 되어주는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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