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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운 세상을 물려주실 수 밖에!
    아름이 2016. 8. 28. 12:43
    생각을 가지면 제 욕심 챙기는부끄러워하지 않는 문화..

    시대 파생으로 부터 온걸까요?

    뭐 다는 아니라도 큰 연관 있다고 봅니다.
    이런 부끄러운 세상을 물려주실 수 밖에 없는 부모님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식들 공부 잘해서 권력을 가지기를 바라셨나봅니다.


    세상은 어떻게 못해도 내 아이는 어떻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골 농장주 그 조그만 권력으로도 이렇게 욕심을 채우고있습니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은 어디로 간걸까요?


    욕심을 우습게 보면 안됍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걸 통제하기 위해 교에선 평생을 들여 고하죠.
    욕심앞에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회를 가더라도 극소수에요.
    배타적이죠.


    도시는 그냥 서로 모르는사람으로 살면되는데 시골은 혼자서 살긴 힘들죠.
    별장 지어놓고 놀다오는거는 괜찮은데 귀농한거면 동네주민이 협조안해주면 되는게 거의 없어요.


    그리고 아직도 시골은 촌이라고 해서 같은 성씨끼리 구성된 촌구석이 많아요.
    옆집 먼친척이 사고쳤다고 숨겨주는 그런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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