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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으신가 보네요^^;;
    영상 2012. 9. 18. 23:12

    저도 자취한지 5년째 넘어가네요.

    지금은 몸이 안 좋아서 회사는 쉬고있고..
    여전히 자취하고 있네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방구할땐 항상 대학가 근처에 있는 원룸촌(?)에 방을 구합니다.

    현재 있는곳도 대학근처 원룸촌에 있네요.

    옵션은 둘째치더라도 대학이 근처에 있으면 편하더라구요^^;;

    대학근처에 있으면 좋은점?
    - 학생식당에서 저렴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ㅎ (정식 3천원) 무한리필?
    - 자판기 커피는 일반커피 200원 고급커피 300원
    - 도서관 이용 (시험기간이나 주말에는 힘들어요 ㅎㅎ)
    - 바람쐬기 좋아요
    - 기타등등?

     

     

    알찬것 같아요 ! ㅎㅎ 밥도 저렴하구 젊은 문화도 계속 느끼고...
    제 주변사람중에 한분은 시험준비하면서 고시텔 살다가 직장 생기고도
    고시텔 생활 익숙해져서 계속 살더라구요..
    워낙 싸기도 하고 평소 잘때만 집에 들어가니 그게 더 알찬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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