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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어보니 의무가 있는 돈이 아니라?
    생각의차이 2016. 4. 1. 16:06
    세가 아니라 반장입니다.
    관행이긴 하지만 수고한다고 마을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주는거고요.
    지방 마을은 이장 및 반장분들이 자잘한 행정 도움미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분들 농사질 시간 생각보다 많이 깍아먹습니다.
    그리고 그분들한데 미움 받으면 여러가지 혜택에서 제외될수도 있죠.

    그리고 농지를 구하고 내려가신거면 이래저래 마을에서 사실려면 트러블 일으키지 않는게 좋습니다.
    법적으론 서로 할말없긴하네요.
    세라는게 딱봐도 관행처럼 뒷돈받는거고 글쓴이도 전입이고 -_-;;

    비용이 과다하지 않다 + 그동네에서 실제로 거주하실거면 이장이랑 사이 틀어져서 좋을건 없죠.

    저거 뇌물달라는거 아닌가요?
    시골에 거주하시는거면 매일 동네사람들 봐야되니까 모르겠지만,

    그냥 전입신고만 되어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읽어보니 의무가 있는 돈이 아니라 그냥 마을 굴러가게 만드는 윤활유 느낌의 돈인것 같은데...

    이장이 주민등록 말소시킬수나 있는건지?
    시키라고 해보세요.
    주민센터에 따져서 피해보상이나 받아보게.
    돈 vs 전입 2 듣다가 세는 첨 들어봄.
    시대로 부려먹으면서 뜯으라고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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