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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쥐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긴게?
    생각의차이 2015. 12. 21. 04:09

    제가 쥐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긴게 군생활 할 때 였는데...

    작업 하다가 털이 듬성듬성 빠진 쥐 한마리가 막 가로질러서 도망가고 있는 거임.

     

     

     

     

    그 생김새가 너무도 괴악해서 선임 한 명이 쥐를 배수로 코너에 몰고 삽으로 쥐를 졸려 죽였는데..

    그때 쥐가 냈던 " 뀌익 뀌익" 했던 비명... 너무나도 크고 날카로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음...

     

     

     

     

    예전에는 길 가다가 쥐 보면 그냥 지나가는 정도였는데 전역한 이후로는 길 가다가 쥐 보면 흠칫 놀라서 멈추게 됨....ㅠㅠ

    쥐 귀엽긴 한데 꼬리가 ..으으 ..

     

     

     

     

    꼬리만 왜 그렇게 생겼는지 진짜 이해 불가..

    지렁이 달고 다니는 것 같음..

     

     

     

     

    꼬리 제가본건 생각보다 안길었음.

    몸통비율과 적당하게 달려있었어요.

    생각하시는건 아마 도시에 돌아다니는 집쥐 인듯...

    집쥐는 크고 회색쥐이고 들쥐는 작고 갈색쥐인듯..

     

     

     

     

    몇년전에는 고층 아파트에 살다보니 몇년동안은 쥐같은 것들을 못보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아래 지상으로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부터는 가끔 출몰하더라구요.

    물론 자세하게 보지는 못햇지만 그 여윤이라고 해야하나!

     

     

     

     

    쥐가 지나가는거 같은 기분이랄까!

    그럴때 획! 하고 되돌아보면은 수플들이 막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분명히 뭔가 지나간것이라다! 라는 생각이 확신하게 되는 경우죠.

    물론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중에는 분명하게 좀 싫어라하는 동물들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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