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으면서~

선행을 하면 만족감이 오는게 왜 오는지 이해가 안된다뇨.

물론 아니고서야 사람의 생리를 어찌 이해하고 말로 설명하겠냐마는 저는 도킨스가 주장한 이론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보단 그쪽 의견이 더 맞는거 같아보이네요.

 

 

 

 

 

막말로 하면서 만족감이 오겠죠? 그럼 이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까?

 

 

 

 

제 글의 내용을 다 이해하시고 글을 다셨을 텐데 맨 마지막 줄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면역이 강화되기 때문에 존재한다.. 제 글의 요지는 이게 아닙니다.

 

 

 

 

저는 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존재 논증을 정확히 교리적, 신학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어요.

밑도 끝도 없이 존재한다거나 혹은 신체면역이 강해지므로 존재한다.. 이렇게 말하지는 않죠.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으면서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군요.

무슨 트라우마 같은 게 있으신가?

 

 

 

 

 

과학적인 현상들을 꾸역꾸역 연관시키는걸 싫어합니다.

싫어하는게 아니고.. 좋아하지만 과학은 합니다.

 

 

 

(물론 말이 과학이란건 아닌데...)

 

 

들먹이고 하는게, 안믿는 사람으로써 기분나쁜거 아는데요(저도 장소로 몰라요.)

솔직히 그냥 과민반응하시는거잖아요.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