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가족과 같이 저녁 식사!
    아름이 2015. 9. 2. 14:00
    혼자로서 절실하게 하고싶지않다면,
    굳이 할필요없다고 자신있게 말해주고싶네요..
    그거를 싫어해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전 생각은 하고 싶지만 물건을 갖고 싶지 않다는 주의입니다.




    이런 제 생각을 말하면 그럴꺼면,
    뭐하러 설치하냐고 그냥 혼자 살아라고 핀잔을 받는데,
    제가 생각하는 무엇의 의미와 목적은 힘든설치가 아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같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꼭 다른거만 하기 위해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생각은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가족과 같이 저녁 식사하면서,
    그날의 일을 주절절거리고 주말에는 같이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거였어요.
    제가 좋아하지 않는 성격도 한 몫하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생각에는 언제나 없었어요.




    오히려 생각있다면 그 화목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다 깨지고 망가질거라는 생각을 했죠.




    주변에서 생활하고 처음에는 기뻐하고 좋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포커스가 다른곳에만 집중되고 서로간의 교류는 단절된 채 그러니?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