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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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냄새 잘 안나고..생각의차이 2015. 10. 9. 23:04
층간소음은 윗집사람들이 좋아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 흡연은 주위에 피는사람은 없는데 3층 아랫집에서 간혹가다가 냄새가 올라오긴 한데.. 관리실에서 이야기를 계속 하는 모양이라.. 괜찮고요. 하수구 냄새 잘 안나고.. 주변에서 개도 안키우고... 아파트라 딱히 불편한점은 없는거 같은데요? 있다면 엘레베이터 고장나면 빡친다는 정도?? ㅋㅋ 아 아파트가 년식이 쫌 되서 주방 벽 안에 배관이 터진적이 있는데.. 이거 원인 찾느라 고생 쫌 했습니다. 원인을 잘 못찾더라고요 어디서 터져서 아랫집에 물이 새는지... 그렇군요. 친구놈이한말들하고비슷하네요. 여름에 배란다에서 이불털때 윗층에서 부릉대지안나요.? 아파트 산지 15년 정도 됐는데... 윗집 아랫집 옆집 모두 노년분들이 사셔서 층간소음은 그닥 못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