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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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빨간색 땡땡이 버섯이라고!생각의차이 2020. 8. 5. 02:33
집에 앞마당에 있는데 거기에 보니까 가끔가다가 버섯 같은 거야 그거 있더라고요. 이래저래 봤는데 친구한테 물어 보니 농장에 왔다 갔다가 주소서 가져와서 주먹 봤다는데 실제로 어떻게 생긴 버섯 인지도 모르고 이상하게 생긴 버섯 종류가 많은데 설마 독버섯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색은 플라스틱 같은데 잘 말리고 보관해두면 마법이 되지 않나라는 농담식으로 이야기해 보기도 하네요. 보니까 amanita muscaria라는 버섯이 빨간색 땡땡이 버섯이라고 나와 있던데 막상 찾아보니까 조건 징그럽게 생긴 부분도 있고 버섯을 실제로 본 다니까 아무래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확실히 버스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겁이 나서 만져보지도 못 타서 어떻게든 확신이 되지 않은 부분도 유명한 것 같네요. 너무 그림 같지 생긴 버섯이라 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