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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어떤 그림이 떠오르나요?

피리부는나그네 2017. 9. 8. 17:14

저 방향에서 떠오르는 해가 낯선 시간의 입자들을 노을속으로 뿜어냈다..

그냥 저기 노을의 해가 낯설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머리가 나쁘다고 하는것만큼 멍청한짓도 없습니다.

장난시간의 집들을 달 속으로 이어낸다는 문장을 읽을때..

머릿속에 어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전 낯선시간의 입자를 본적이 없어서 뭘 상상해야될지ㅡ감이ㅡ안잡히네욬ㅋㅋㅋ

입자가 무엇입니까?? 물질을 구성하는 미세한 크기의것들입니다..

그러니깐.. 시간이란 물질이 아니지않습니까? 그게 노을속에서의 해가 마치 낯설게 보이는것같다는 소리인거죠..

 

장난 시간의 자가 바로 빛이죠. 밤의 어둠과는 반대대는..

그냥 해 뜨는 장면을 묘사한 글 같은데요.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들』 이라는 부분은 아침이 갖는 새로운, 새출발의 이미지를 담은 표현같네요..

누가 읽어주길 바라고 쓴 글이라면 .. 심각하네요.

 

 

 

 

 

 

유명한 소설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마치 소설에 나올법한 문장인걸 보면 어디선가 읽은 해외작품의 문장을 한글로 따라한 거 같네요...

ㅠㅠ 한국작가의 유명한 소설...

 

 

 

 

 

떠오르는건 아침일테고, 노을은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갈때 붉으스름한 하늘?

그냥 어두운 새벽에서 밝은 아침이 되어가는 걸 말하는걸 아닐까요??.

 

 

 

 

그시간은... 아마 글쓴이가 ....아침에 늦게일어나는 타입이라 아침해가 떠오르걸 거의 못보고 살다가 어쩌다 하루 해뜨는걸 보고 영감이 떠올라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글쓴이에게 아침은 그시간이라.;;;

 

 

 

 

 

 

 

 

시간되면은 책을 좀더 많이 읽어보도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