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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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혼자 술 한잔할 때 가끔 있는데생각의차이 2020. 2. 2. 22:36
이것저것 혼자 술 한잔할 때 가끔 있는데 서울 이후로 오랜만에 한잔 하니까 기분이 괜찮더라고요. 대식가는 아니라서 간단하게 안주로 먹게 되는게 있습니다. 연어살 이라든가! 만두 아니면 닭꼬치 또는 등갈비 등을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해서 안주로 먹곤하죠. 안전한 사실 같이 맡겨 놨는데 술을 못 먹게 되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혼수를 가끔 하게 됩니다. 그래도 같이 드시고 시간도 같이 보내고 그러면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니 결혼 못 하고 그게 풀어라 생각 들 때도 많더라고요. 다행히 여동생이 결혼해서 조카는 있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혼자 술을 먹다 보면은 TV를 보게 되는데 TV 보면서 훌쩍훌쩍 먹는 술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