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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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떠나서 차도쪽 문으로 타고내리지 않는것영상 2014. 6. 12. 01:13
택시를 떠나서 차도쪽 문으로 타고내리지 않는것은 자동차 탈때의 권장사항입니다. 미신같은게 아니라 그쪽으로 타시거나 내리시다가 차 사고가 나면 택시운전기사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타면 택시들은 아에 그쪽 문은 안 열리게 해두었더라구요. 원천봉쇄죠. 집 앞이었는데... 차도는 아닌 골목길. 골목길이었다면 보통 손님 타라고 왼쪽으로 좀 더 붙어서 세웠을텐데 왼쪽 문 열다 벽같은거에 찍힐까 겁나서? 라고 추측해봐요. 골목길이라도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 뭐든지 차도 다니는 걸 기준으로 보통 이동하거나 행동하니 당연히요. 뭐든지 탑승하고 도로를 달려본 사람이라면 습관을 넘어 일종의 불문률처럼 지키는 거죠. 거꾸로 입장 바꿔도 멈춘 차량 왼쪽으로 지나갈 때는 언제 문이 열릴 지 모르니 조심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