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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통해 색감조정과 더불어 curve나아름이 2013. 6. 23. 12:49
후보정에 관해서는 말이 참 많습니다. 사진 그 자체만으로 봐야지 된다 라는 주장도 있고 원하는 결과를 뽑기 위한 후보정도 하나의 기술이다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나서 보면 댓글에 혹시 후보정 했나요? 역시나... 와 같은 댓글들을 심심찮게 찾아보실 수 있을 텐데 전혀 개의치 마시고 약간의 후보정은 예술을 완성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되겠 저도 포토샵을 통해 색감조정과 더불어 curve나 필요에 따라 샤픈과 블러를 줍니다. 사진마다 나타내야 할 느낌이 다르기에 후보정에 대한 인식도 점점 보편화 되 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 감입니다. 저도 10여년전 니콘 F3라는 필름카메라로 시작했지만 그때 익혀뒀던 느낌으로 지금도 출사를 나갑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맑은날 흐린날의 셔터속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