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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거나 말거나 사장님 마음인데..IT정보 2015. 12. 12. 07:26
작은것도 그냥 주거나 말거나 사장님 마음인데, 그걸 공짜로 받는다는것 자체가 감사한 상황인데, 굳이 그걸 500원이면 손해다라고 말이 나오는게 이상합니다. 실제로 온라인으로 사려면 더 많이 들어가지않나요? 배송비나 흐르는 시간 등등... 당연히 박카스 한병정도는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가게 주인도 그렇고 글쓰신 분도 그렇고 마음씨가 좋으시네요. 천원에서 2천원 사이 음료수 하나 들고 가시면 될듯, 가시면 십중팔구 큰통에 있는 것 덜어 줄텐데 서멀이 한번에 많이 쓰는게 아니라 최소 몇 번 쓸 양은 될겁니다. 서멀이면 주사기 하나 주시지 않을까요? 전 당장 필요해서 구하려해도 동네에서 없어서 못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