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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히려 지원할사람은 많아질듯
    생각의차이 2018. 6. 2. 14:58

    어찌되었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현실, 현실, 현실 하는데.. 저 조건에 알바이랑 벼룩시장에서 구인안되는건 뭐 현실아님?

     

    10~10근무에 주6일이면 개인시간도 거의없고, 개인활동할 시간대도 없고 그냥 6일내내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노예마냥 일만 죽어라 하라는건데 이 조건이 정말 좋다고 봄???

    게다가 식당근무면 식당열기전, 식당 닫은후에도 준비 및 정리 초과근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차라리 150~160으로 낮추고 근무시간이랑 시간대를 조정하면 오히려 지원할사람은 많아질듯,,,

    서두에 썼다시피, 법적으로 보장된 최저임금으로 근무를 하더라도 평균입니다..

     

     

     

     

    제공이 큰 혜택이라면 혜택이지만, 평택근처나 근거리 거주자가 아닌이상 가기 꺼려하는 지리적 접근성과 본문에 언급되지 않았으니 미적용으로 추측해야 하는 4대보등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갈음된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최저임에 얼추 들어맞는 임금은 당연한 것" 이고, 숙식이라는 혜택을 보고 갈지말지 결정해야 될 문제입니다.

    참...한달 방값이 30만이 절약되네 하시는 분은 깔끔한 원룸기준 말씀이신거죠?

     

     

     

     

    또, 식비 한끼에 6천을 말씀하신분도 손님이 앉아서 서비스 받는 식사비로 계산하신거고요?

    오... 이분이 싹 정리 해주시네요.. 굿..

     

     

     

     

     

     

    정답이네요......그냥 최저임금 노예를 뽑는겁니다......

     

     

     

     

    돈 벌어줄 노예를 법정 가장 낮은 가격에 쓰겠다는건데 이런 일을 뭐 단순노동 어쩌구 하면서 적당하다고 이야기 하면 멍청한거죠.....이런식이면 야간 한적한 편의점 일하는게 나아요...

    즐거운 하루가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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